Author Archives: hof

혹시 다음의 블로그검색 잘 아시는 분 계세요?

By | 2007-02-23

다음의 블로그검색결과를 보면 조금 이상한게 있는데요. 검색결과에서 클릭하는 링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경우입니다. “스팅구리”를 검색하면 이글루스 스팅구리님이 나오는데요. 글 제목은 올블로그에서 수집한 다음 바꾼 주소로 들어가네요. 올블로그에서 수집해갔나? 싶긴 한데 그게 또 이상한게, 그 아래 블로그 주소와 블로그이름을 보면 이글루스의 원래 주소로 링크되어 있거든요. 위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노란상자 안에 써 있는게 링크걸린 목적지인데… Read More »

배경화면들…

By | 2007-02-23

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배경화면들 (More Creative and Beautiful Wallpapers) -Smashing Magazine (via digg) 윈도우에 배경화면을 쓴지는 두어해도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색상으로 지정 해놓거나 아니면 세로방향 그라데이션 이미지를 패턴으로 깔아버리거나 했는데요. 아마 그 이유는 도스시절 메모리관리 압박에 고생했던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본메모리 1kb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 말 그대로 온갖 개삽질을 마다하지 않았었죠. 어디서 줏어듣기로… Read More »

검색 레퍼링 통계

By | 2007-02-21

2007년 1월 14일부터 2월21일(오늘)까지, 그러니까 한달하고 일주일동안 어느 검색엔진을 통해 hof.pe.kr 에 들어왔는지를 보여주는 통계입니다. 먼저, 어딘가를 클릭해서 들어왔다면 그곳이 검색엔진일 경우는 약 60% 정도 되며 검색 엔진 중에서는 50% 이상 구글을 통해서 이 블로그에 많이들 오십니다. 저도 네이버가 많아진것 같긴 한데 살펴보니 지금은 구글의 약 35% 정도 수준입니다.

사진을 만화처럼, comeeko

By | 2007-02-21

동영상에 말풍선을 넣는 것처럼 comeeko에서는 사진을 한컷 또는 여러컷 올려서 만화처럼 꾸밀 수 있군요. 재미있는 기능만큼이나 ajax로 만든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도 볼만합니다. 말풍선에 한글을 쓸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ㅠㅠ (알려준 옷장수님, 감사~)

CD에 구멍뚫어 폐기하기, CD Punch

By | 2007-02-21

CD punch 생긴걸 보니 종이에 구멍 뚫는 펀치처럼 CD를 끼우고 꾹 눌러서 표면에 구멍을 뚫어서 폐기시키나보네요. (via digg) 단순하게 동작하는 수동방식이라 그런지 Data Crusher보다 싼 5천원 안팎이군요.

금왕돈까스,연남돈까스,윤화돈까스

By | 2007-02-20

제가 가본 이른바 한국식 돈까스 집들입니다. 금왕돈까스는 성북2동 동사무소 바로 앞에, 연남돈까스는 연남동 기사식당 골목 맨 끝(홍대쪽), 윤화돈까스는 뱅뱅사거리에서 영동세브란스쪽으로 가다가 SK충전소 근처에 있습니다. 값은 다 비슷비슷해요. 돈까스 하나에 5500원 쯤? 스프 나오고 풋고추와 된장 나오고 된장국 국물 나오구요. 조금 있다가 넙대대한 돈까스가 나오죠. 금왕돈까스는 예전에는 몰라도 지금은 더 이상 기사식당은 아닌것 같아요. 두세번쯤 갔었는데… Read More »

멘토링 첫 프로그램, 인적네트워크 첫 순서

By | 2007-02-20

멘토링 프로그램중 인적네트워크 부분에서 사,내외의 “그 분야에서 껌 좀 씹는다는 분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은 멘티 두 분과 함께 Happy Innovation TF를 이끌고 있는 김민정부장과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조직과 개인에게 혁신이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포함한 이러저러한 얘기 들려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뭐 겸사겸사 저도 듣고 싶은 내용이구요. 그나저나 멘토링 말입니다. 이장님 하시는거 보니까 장난… Read More »

63씨월드, 완전 기분 잡쳤네.

By | 2007-02-17

63빌딩 수족관인 63씨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수족관 안에 돌이나 풀, 물고기들이 아닌 어색한 느낌의 조형물들이 있길래 살펴보니 잠수함을 탄 몽상가라는 전시회를 하는거였네요. 홍익대 조소과와 63씨월드가 함께 기획한 행사인데… 전 그다지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수족관에 가면서 아름다운 조명과 산호초와 물고기와 공기방울이 함께 어울리는 그런 느낌의 수족관을 기대했는데 이질적인 느낌의 조형물을 일방적으로 그 공간안에 넣고 좋으나 싫으나 봐야하더군요. 그런… Read More »

3500미터에서 추락하고 살아난 사람

By | 2007-02-16

대단한 행운이군요. 약 3500미터 (12000피트)에서 낙하산줄이 꼬여서 추락했는데 천만다행으로 살아났습니다. 사고를 당한 마이클 자신 그리고 뒤따라 다이빙한 친구 조나단의 헬멧에 달린 비디오 카메라에 사고나는 현장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잘 재생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 World exclusive skydiver video… watch the incredible footage here! (via waxy.org links) 낑낑거리다가 땅에 처박히기 직전에 포기하고는 bye.. 라고 하는군요. 동영상…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