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hof

멘토링 시작했습니다.

By | 2007-02-16

어제 첫 멘토-멘티 모임이 있었습니다. 두 분의 멘티를 소개받았고 앞으로 약 3개월간 어떤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것인지 멘토-멘티가 머리를 맞대고 정해서 계획서를 작성하고 교육팀에 제출했습니다. 지식공유 및 개인역량개발 부문과 인적네트워크 부문으로 나누어서 짰구요, 자주 보겠지만 그래도 매주 월요일 아침에는 정례적으로 “지난 주동안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일, 가장 속상했던 일 그리고 이번주에 해야할 일 중에서 걱정되는 일”에… Read More »

동영상에 말풍선넣기 bubblePLY

By | 2007-02-15

Flickr에 메모를 추가하는 것처럼 (예를 들면 이렇게) bubbleply에서는 동영상에 메모를 하고 효과를 줄 수 있다.(via techcrunch) 유튜브,구글비디오,데일리모션,메타카페에서 동영상을 가져다가 말풍선을 넣거나 메모를 하거나 특수효과를 줘서 다시 유통시킬 수 있다.(예를 들자면 유튜브에 있는 신해철의 재즈카페에 말풍선을 넣으면 이렇게) 이렇게 재처리된 동영상에서는 동영상 끝에 있던 유튜브의 네비게이션은 bubbleply가 삽입한 네비게이션으로 대체된다. (진행시간표시줄에 희끗희끗한 부분이 바로 말풍선,효과가 들어간… Read More »

포탈간 교환강의

By | 2007-02-15

요즘들어 각 포탈에서 지명도가 있는 분들이 경쟁업체에서 강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누굴 오라고 하면 좋을까, 누굴 보낼까 하는 얘기가 귀에 솔솔 들어오는걸 보니 기대감에 흐뭇해집니다. 뭐, 정말 그 사람만이 알고 있는 놀랍고도 새로운 이야기를 해줄리는 없겠습니다만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라도 누구의 입에서 나왔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이 느끼는 값어치가 달라지거든요.

대체 무슨 "웹관련부서"

By | 2007-02-15

연말 제로보드를 개조해서 사용하는 동호회에 아래처럼 파이어폭스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요지의 글을 적은적이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로 동호회에 들어올 경우 대표적인 불편함은 1. 페이지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글 목록보기의 맨 아래 페이지 번호가 클릭이 되질 않습니다. 첫화면의 글만 봐야죠;; 2. 코멘트를 적을 수 없습니다. 코멘트를 작성하기 위한 입력창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3. 쪽지보내기가 어렵습니다. 글쓴 회원의 이름을 클릭하면 쪽지를… Read More »

발렌타인데이 선물

By | 2007-02-14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내가 나에게 선물. 흐흐. -_-; – 최예나 1집 – Hardcore Romantic – Jack Johnson – In Between Dreams – Keane – Hopes And Fears – Sweetbox – Best Of 1995~2005

해결하게 내버려두기

By | 2007-02-14

간혹 A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임의로 B가 대신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대단한 실례인데 이유는 A가 더 매끈하게 해결하여 결과적으로는 문제해결+가치창조를 할 수도 있는 기회를 B가 빼앗기 때문이다. 할 수 있는 것과 해도 되는 것은 분명히 다를 때 공명심, 미숙한 판단, 이기심, 착각, 공과 사의 혼동, 인정받고 싶은 욕구등이 그 경계선을 넘을 것을 유혹한다.

블코야 블코야 뭐하~~니?

By | 2007-02-13

블로그코리아로 접속이 상당히 힘드네요. 1분 정도 걸려야 첫화면이 열리는군요. 하위페이지인 블코블로그로도 접속이 꽤 느립니다. 1년전에 진정한 블로그 서포터스로 부활을 준비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별 다른 움직임을 못 본것 같습니다. 부활… 계속 준비중인건지 궁금하군요. 어렸을때 했던 놀이처럼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살았니? 죽었니?” 했을 때 “살았다!” 하고 확 달려들어 놀래켜주길 바랍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