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hof

링크 걸지마?

By | 2007-01-31

어디를 클릭해서 왔는지를 알 수 있는 리퍼러 정보를 보다보면 뜻밖의 사이트에 언급된 경우가 있습니다. 메일이라든가 무슨 회사의 인트라넷이라든가에서 클릭해서 온 거면 진짜 궁금하죠. 대체 뭔 뒷담화를 깠나 싶기도 하죠. ㅋㅋ 리퍼러 기록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쪽링크를 클릭해서 오는 방문자에 대한 처리도 할 수 있습니다. 접근을 불허한다거나 다른 사이트로 포워딩 시켜버리거나 아니면 그 사람만 볼… Read More »

홍수빈 사진

By | 2007-01-31

lezhin님 이글루에서 본 사진과 오늘 본 사진은 너무 다른데요? 단지 화장이나 카메라 각도 같은 탓인지…

묭님의 pet peeves

By | 2007-01-31

묭님은 메신저 이름 규칙이 pet peeves인거군요. 가장 흔히 겪는 것 중에서는 역시 모니터를 손가락으로 짚는 것이네요. 게다가 LCD모니터를 많이 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표면을 눌렀을 때 물컹거리며 출렁이는 액정을 보면 내 저..저놈의 손가락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By | 2007-01-31

사람좋아보이냐는 질문처럼 “제 얼굴이 좀 흔한 얼굴이죠?”라는 –게다가 여자분의–질문도 대답을 잘 해야 하는 질문이다. “네 흔하네요” ……… (정적) 또는 “아니에요 흔치 않은 얼굴이에요” ……… (역시 정적…) 두 답변 모두 아웃!

디자인과 인간심리 고고씽~

By | 2007-01-30

사용자가 오류를 저지른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사용자의 행동은 자기가 바라고 있는 것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려는 것이다.(p.167), 실행과 평가간의 간격을 좁혀라.(p.178) 간단한 물건에 설명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잘못된 디자인의 확실한 증거이다. (p.208) -디자인과 인간심리, Donarld A. Norman- 중반이후부터는 앞쪽보다 상대적으로 깊이있는 내용이라 눈에 힘 꽉주고 읽고 있다. 몇장 안남았다. 신이현이나 변정수의 책을 읽을 때처럼 한장 한장 볼때마다 뒷페이지를… Read More »

더블트랙스타일

By | 2007-01-30

링크와 결합한 짧은 멘트로 이루어진 더블트랙스타일이라는 새로운 말이 생겼습니다. 길게도 썼다가 짧게도 쓰는 데이브와이너 아저씨와도, 괄호로 분리한 짧은 멘트를 붙인 링크인 waxy link와도 역시 다른 느낌입니다. 아아, 이 글은 더블트랙스타일이 되기엔 너무 길군요. 게다가 제목따위까지 써야하구요. ㅠㅠ

묻기-2-

By | 2007-01-30

며칠전 올렸던 연기예술이란 포스트를 쓰면서 해당 작가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고 싶었지만 딱히 그 사이트에서 사용권에 관한 항목을 찾지 못했다. 웹2.0경제학을 인용할 때도 김국현님께 메일로 허락여부를 여쭸던 것처럼, 저작권자인 Graham Jeffery 에게 “내 블로그에 당신의 멋진 갤러리를 소개했는데 방문자의 이해를 위해서 리사이즈 된 사진을 넣고 싶다. 물론 저작권과 원본으로 가는 링크는 명시할테니 허락여부를 알려달라”고 문의했다. 하루이틀이… Read More »

워드프레스 2.1 업그레이드 하신 분?

By | 2007-01-29

워드프레스 2.1로 업그레이드한 다음부터 관리자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오는 통계부분에서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나네요. 뭐, 나올 통계항목은 다 나오는거 같은데 저 에러는 왜 나는지 모르겠군요. 혹시 같은 경우를 겪으시는 분 계세요? 한글언어팩을 사용할 때 나옵니다. 즉, 워드프레스가 설치된 디렉토리에 있는 wp-config.php에서 define (‘WPLANG’, ‘ko_KR’);을 주석처리하면 에러가 사라집니다. 플러그인을 다 비활성화해도 나는걸 보니 플러그인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혹시… Read More »

요 녀석 -_-;

By | 2007-01-28

직원들에게 블로깅가이드처럼 지식인 가이드도 필요할것 같네요. 맥도널드 관련 검색하다가 찾은 지식iN 답변인데… “인간들 먹는 테이블 정리” “차를 타고온놈.. 상대하는것”라니.. ㅋㅋ 요 녀석;

메타사이트의 인기글을 읽지 않는 이유

By | 2007-01-27

메타사이트의 인기글을 거의 읽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 글들이 내게 그다지 흥미롭지 않거나 시간을 들여 매일 봐야할만큼 내게 의미있지 않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흥미로운 것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erehwon님의 한 시절을 지배했던 노래들을 난 당최 모르겠는 것처럼. (음, 내가 좋아했던 노래들은 역시 남들에게도 -_-;; ) 만약 정말 중요한 글이라면 구독하는 블로그에 언급이 되어 있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