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hof

멘토되기

By | 2007-02-07

3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들어왔습니다. 다음주초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할 것같은데… 오늘 낮에 교육팀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네요. 신입사원 멘토를 해달라고. 매우 당황했습니다. 사실 멘토와 멘티 자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도 못하구요. 내가 너의 멘토다, 라는 사람을 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조언이나 방향을 제시해준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컸죠. 일단 수락여부를 유보하고 사내의 다른 부서장님께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크. 죄송합니다. 우리… Read More »

오옷 야마꼬님 광고 드디어..?

By | 2007-02-06

드디어 야마꼬툰 맨 아래 손오공 광고가 붙었다. 광고가 있던 자리에 계속 “광고 좀 주셈” 하시더니 드디어 해내신겐가? ^^;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터넷 배너광고임에도 하이퍼링크가 걸려있지 않다. 만화와 한 장의 그림으로 붙어있고 네이버에서는 그림을 클릭하면 새 창에 띄워주니 링크를 걸 도리가 없다. 게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이미지에 링크도 걸 수 없고 html 도 사용할 수 없으니 도리가 없다.… Read More »

폴로군~ ㅋㅋ

By | 2007-02-06

polo군, 그러면 한번 유튜브에 올릴 광고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superbowl에는 나~~~중에. ㅋㅋ

쇼핑몰 -2-

By | 2007-02-04

저번 쇼핑몰이 노출, 몸매 분위기였다면 이번에는 외모와 스타일,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쇼핑몰. style2da

고객이 그걸 원해?

By | 2007-02-03

제발! 제발 솔루션 기획은 고객에서 출발합시다. -양군 블로그- “고객 정보 등의 기밀 자료를 출력할 때, 프린터까지 가서 출력물을 가져오기 전 누군가 그 문서를 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어요. 내 출력문서에 password를 걸어서, 그 password를 프린터에 입력한 사람만 출력물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죠. 설치도 간단하고, 속도도 전혀 느려지지 않아요.” “그런 중요한 문서를 출력하는… Read More »

랭킹의 그림자

By | 2007-02-02

digg의 메인페이지에 올라갔을 때 트래픽이 밀려드는 digg effect를 노리고 디그의 상위 유저들을 매수하려는 일이 있었나봅니다. 디그의 메인 페이지에 올려줘,그러면 500$을 줄게. 라는. 결국 디그는 자신들의 top user명단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변하지 않는 탑유저 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의 심심하기도 했을것입니다. 사용자들간의 랭킹 공개를 통한 성장전략을 쓰기에는 디그의 규모와 영향력으로 보면 이제 민망할만도 합니다. 게다가 명단을… Read More »

px200 헤드폰 구입

By | 2007-02-02

멜론3개월치 등록하고 헤드폰으로 우리 개발자인 옷장수군이 추천하는 젠하이저 PX200을 구입했습니다. 전에는 (동네 1000원샵류의 가게에서 구입한) 짝퉁으로 강력의심되는 파*소* 이어폰을 썼는데요. 젠장 ~ 헤드폰을 바꾸니까 그 전 이어폰으로 들을때는 분명히 없던 악기 소리가 들리고 팝송의 가사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전혀 뭔소린지 모르겠던 노래도 가사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으윽… 만세;; [업데이트] 13:57 추신을 안 적을 수… Read More »

포스트 하단에 "웹2.0"서비스 링크를…

By | 2007-02-02

주류미디어인 TIME지도 기사 하단에 이른바 웹2.0링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via searchenginewatch) 국내 뉴스 사이트에서 제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서비스 업체들부터 (회원들의 선택에 따라) 지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마가린의 규모나 영향력, 시장에서의 신뢰가 딜리셔스보다는 부족한건 사실이죠. 그런 이유로 일괄적으로 제공하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회원들이 넣고 싶으면 넣을 수 있도록 해줄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글루스라면 이런 식이겠지요. [이글루스의… Read More »

pubsub이 사라졌군요

By | 2007-02-01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에 매칭되는 글이 새로 등장하면 알려주던 pubsub 이 부채와 밀린 임금을 해결하지 못하고 1월중순에 사라졌군요. 2004년 하반기에 생겼으니 약 2년여동안 생존한 셈입니다. 수익모델을 만들거나 투자를 받지 못하면 사라져버릴 수밖에 없지만… 안타깝네요.

사내(社內) 블로그

By | 2007-01-31

지난주에 모회사에서 사내 블로그를 오픈하고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아까 퇴근하고나서 이글루스 운영담당자분과 동행해서 나갔고 그쪽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이글루스가 3년반정도 블로그 서비스를 해오면서 쌓아온 이런 저런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일반적이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웹서비스와 다르게 또 사내 구성원들만 제한적으로 쓰기 때문에 바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점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