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택시 마음에 안들었다.
이런 택시 마음에 안든다 -지구별여행자- 머 바로 온 저 초록 택시를 타려고 문을 여는데, 빨간 택시 아저씨가 창문을 열더니 욕지거리를 뱉는 것이었다. 정말 어이를 말아드리고 개념을 상실한 인간이 아니던가. 택시도 내 맘대로 골라타지 못한단 말이냐? 한 5년쯤 전이었을라나요? 그때 탔던 택시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뭐였냐면… 어느해 여름인지 밤기차를 타고 부산에서 영등포역까지 왔는데요 도착한 시간이 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