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체에서 크리스마스카드를 직접 써보내줄리가..?
서비스업체에서 크리스마스카드를 직접 써보내줄리가..? 있다. 운영팀에서 회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고 싶다고 미국 출장중인 사업부장한테 메일 보내서 OK~ 받았다. 다음주 초에 다 직접 볼펜으로 써서 보내줄 작정이다. 하여튼 이글루스.. 범상치 않은 자들이다. -_-;
서비스업체에서 크리스마스카드를 직접 써보내줄리가..? 있다. 운영팀에서 회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고 싶다고 미국 출장중인 사업부장한테 메일 보내서 OK~ 받았다. 다음주 초에 다 직접 볼펜으로 써서 보내줄 작정이다. 하여튼 이글루스.. 범상치 않은 자들이다. -_-;
8con님, 지메일이 계속 에러나서 못들어가네요. 아까 메일 오간게 어디까지 얘기 되었죠? 시간 확정을 안한것 같아서요. 앞에 아이디는 똑같고 골뱅이 뒤는 한메일로 바꿔서 보내주세요. 혹시 팔콩님 주위에 계신분이 이 포스트 보시면 좀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논5D의 후속이 나오려나요. 옥션에서 한 판매자가 며칠새 300대를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하나포스를 통해 옥션에 들어가서 구입하면 적립되는 캐쉬까지 계산하면 남대문에서 발품 꽤 팔거나 대형 쇼핑몰에서 이른바 쿠폰신공을 구사해야 살수 있는 가격에서 20만원정도 더 싼 가격입니다. 덕분에 옥션에서 다른 신품 5D 판매자가 다 사라져버렸군요. 사라질수 밖에 없죠. 기존 가격으로는 도저히 게임을 할 수가 없는 가격에 나왔습니다. 중고로… Read More »
며칠전 회사에서 윤리경영가이드라는 소책자를 나누어주었습니다. 회사에 왜 윤리경영이 필요한지와 회사가 사회에 대해서 지켜야 할 의무, 그리고 고객과 구성원들에게 만들어 주어야 할 가치들에 대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업무상 기밀유지에 대한 내용, 향응,선물에 대한 대처방안등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구요. 책자로 된 윤리에 대한 가이드를 차근차근 읽어보니 웬지모르게 가심이 훈훈해집니다; 윤리경영팀에 요청해서 10여권 받아놨으니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시면 이메일(hof500cc *at*… Read More »
째즈옹이 올려둔 RIA세미나 자료를 보고 팀내 개발자에게 얘기했더니 3월달에 세미나 했던 자료가 있다는군요. “Rich Internet Application -기획자 & 개발자가 함께 하는 RIA -“라는 이름의 파워포인트 파일입니다. 자료를 제작하신 SK커뮤니케이션즈 경영전략실 강정민과장의 허락을 받고 올려놓습니다. 한메일의 대용량메일에 똑같은걸 올려놨으니 아래 링크 중에서 다운받아지는거 하나만 받으시면 됩니다. 셋 다 같은거에요. (각 링크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최대 1백회 다운로드… Read More »
예전에 한 상상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볼만하군요. 위,아래 하나씩.
매주 FT를 진행할때마다 참여도와 피드백에 따라 회사에서 지원금을 적립해준다. 적립된 돈은 다음번 FT때 음료를 준비하는데도 쓰이고 가끔씩은 비싼 커피를 홀짝거리며 FT를 하는 호사를 누리는데 쓰기도 한다. 올해 적립한 지원금이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으니 다 털어먹;;으라는 안내메일이 왔다. 예전 회사에서 하던 북데이의 경험을 나누고 싶어 이번주 FT는 여태까지 FT에 나왔던 분들을 대상으로 자체 북데이를 하기로 했다. ^^;… Read More »
지지난 주말 한밤중에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90년대 말에 PC통신 동호회친구들이랑 가 보고 2001년인지 한번 더 가보고 이번이 세번째인데 갈때마다 느낌은 둘째, 셋째를 낳고 잘 살고 있는 옛 애인을 마주치는 듯합니다. 혹시 변하지 않고 그대로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만나 볼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죠. 계속 변해갑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갈때마다 “졸라 변했네…”하고… Read More »
작년처럼 슬슬 모일 때가 되었다. 올해는 신촌이 어떨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단계에서 대충 생각한 기능과 화면구성을 종이에 연필로 그린 다음 잘라놓습니다. 30cm자에 손가락 모양을 붙이고 이걸 마우스라고 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가 말로만 듣고 일정을 산출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스토리보드를 다 그리자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성들여 그린 것을 “이 기능 빼자”고 말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구요. 종이에 연필로 삐뚤삐뚤 그려서 페이지와 메세지창을 만들어 놓은 다음 한명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