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hof

내 블로그에 나도 낚인다.

By | 2006-04-06

한메일 확인하러 갔다가 다음 아고라 즐보드나 텔레비존에 낚여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경우처럼 내 블로그에 글 하나 쓰거나 기존 글 업데이트 하러 왔다가, 새로 달린 코멘트를 발견하고는 리플 달고 새로 날아온 트랙백이 있으면 그 블로그로 가서 읽고 창을 닫아 버리고나서 아차 싶은 경우가 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By | 2006-04-06

“~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는 표현은 대부분 아래 4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 설명하기 귀찮다. 설명해도 넌 모른다. 사실 나도 잘 모른다. 그거랑 완전히 아주 똑같다고 말하기는 대략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뭐 굳이 따져본다면 아주 연관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지 않지 않지 않지 않은게 아니지 않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지 않냐?

"물음표와 따옴표를 쓰지말고 문의하세요"

By | 2006-04-05

mp3p 악세사리 구입문의로 소니코리아에 접속해서 문의메일 보내는데 “특수문자가 포함되어 있다”면서 발송되지가 않았다. “범인”은 물음표와 따옴표. 그래도 마침표는 허용해주시니 황공할 따름인가? -_-; 문의내용 써가는 도중 자꾸 고음불가 노래하는 듯한 느낌. [업데이트]#1@2006/04/07 08:30 다시 확인해보니 물음표는 허용이고 허용 안되는 문자는 ‘ “< > + & % 이상 7개다.

말을 적게, 행동을 빨리

By | 2006-04-05

“우리는 ㅇㅇ다”, “ㅇㅇ인 우리는…”을 말할 시간에 더 신속하게 결정하고 더 빨리 움직이는 편이 더 낫다. 특히 혁신에 관련되었거나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구태여 말로 설명하고 비젼을 떠벌일 필요없다. 정말, 눈에 번쩍 띄는 것은 한번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mp3p 구입 sony nw-a1000

By | 2006-04-04

고민끝에 결국 nw-a1000 모델을 구입했다. id3태그에 따라서 가수/앨범/장르/연도 그리고 별점별로 재생 규칙을 지정할 수 있다. 개별곡을 듣는 도중에도 곡 정보에 나와 있는 가수/앨범/… 등등을 클릭(?)하면 해당 분류의 곡을 들을 수 있다. 아이튠즈 비스무리한 커넥트플레이어라는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프로그램이 꽤나 부실하다. 노래 수백곡정도면 모르겠으나 천곡 이상을 관리하게 되면 프로그램이 심하게 느려져서 3천곡 이상 넘어갔더니 거의 컴이… Read More »

꼭꼭 숨어라, 이메일 보인다?

By | 2006-04-04

이메일은 쓰라고 있는거지 안쓰고 오래 간직한다고 장땡이 아니다. 스패머와, 소통을 해야할 상대방을 구별하는 것이 무에 그리 놀라운 일이며 게다가 @표시를 “골뷍이”라고 적은 사람에게까지 뭐 이리 훈계가 장황한가. 게다가 “네티즌“이다?

매쉬업 매트릭스

By | 2006-04-04

Web 2.0 Mashup Matrix A업체의 API와 B업체의 API를 이용해 만들어진 매쉬업*1 서비스 목록. (via sonagi) 구글, 구글맵, 딜리셔스, 플리커 그리고 주소를 넣으면 위,경도를 알려주는 야후!지오코드 정도가 매우 활발해보이네요. *1. mash-up : “API를 조합해 전혀 다른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 –cha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