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입력할일이 많지 않다면 블랙베리는…
작년말부터니까 한 열달 정도 블랙베리를 써 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맡았던 프로젝트가 서비스로 오픈 한 이후, 평상시에는 ITS (Issue Tracking System)에 올라오는 개발자들의 문의와 의사결정요구에 빠르게 응답하고, 각종 사내 메일에도 가능한 즉시 응답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주말에 장애가 생겼을 때 장애알림메일을 놓치지 않고 받고자 하는 이유도 컸죠. 그래서 블랙베리에 회사메일, 지메일, 한메일 이렇게 세개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