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기록으로 펜션 찾은 이야기
이번 여름휴가에 갈 펜션을 찾다보니, 딱히 마음에 드는 곳도 없고 괜찮은 곳은 예약이 끝났고 하여 마땅한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올해 초에 갔었던 대부도 펜션을 다시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당히 깔끔하고 잔디밭도 넓었으며 카페도 운영하고 있었고 바다와도 가까운, 그리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고 하여 더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1월에 갔었는데 퇴실하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