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hof

GTD – Getting Things Done

By | 2008-10-13

Getting Things Done (GTD) -erehwon.LAB TO DO 관리를 위한 GTD -oojoo@스마트플레이스 두어주전부터 erehwon님 블로그에서 본 tudumo를 깔고 그동안 모니터 테두리에 덕지덕지 붙여두었던 포스트잇을 싹 치워버렸습니다. GTD를 다 이해는 하지 못했지만 일단 프로그램이 제공하고 있는 기능인, 한가지씩 해야할 일을 적고 그 일을 완료하는데까지 수행해야할 일을 잘게 쪼개어 목록으로 만들어서 진행할 때마다 지금 진행중, 다음 진행할 것,… Read More »

허리띠 오랫만에 잘라내기

By | 2008-10-08

오랫만에 허리띠를 조금 더 잘라냈다. 작년 12월초까지 운동하고나서 이런저런 핑게로 운동 안해오다가 8월중순부터 다시 등록해서 얄팍하게 운동하는 중. [잘라낸 허리띠들] 기간 2007년 5월~11월(7개월) 2008년 8월~2009년 7월(현재 1.5개월경과) 운동시간 아침 06~07시 21시~22시또는 23시 운동횟수 월~금 주5일 일주일에 3일정도 헬스장위치 회사 앞 집 앞 허리치수 36→32인치 현재 30, 유지 또는 28 목표 몸무게 12kg감량 표준체중까지 7~8kg 더… Read More »

디테일.

By | 2008-10-01

회사앞에 있는 김밥집은 늘 주문하면 곧바로 싸주는데다가 재료도 신선, 밥도 따뜻하고 굵기도 퉁퉁한게 참 괜찮습니다. 다만 제대로 안 잘라줘서 개밥처럼 먹어야된다는 점만 빼고는요. -_-;

업데이트의 효과

By | 2008-10-01

각종 프로그램들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거나 또는 새버젼이 나왔으니 업데이트 하라는 메세지를 뿌립니다만, 업데이트의 효과는 아래 3가지 중 하나죠. 1. 잘 되던게 안된다. 다행이 에러가 나지 않으면 느려지기라도 한다. 2. 광고가 생긴다. 이미 있다면 광고 영역이 늘어난다. 3. 드물게 기능향상이 되기도 한다. 이럴때 난 정말 정말 행운아!

메신저 의존증.

By | 2008-09-23

메신저에서 이름을 더블클릭하고 뭔가를 써 넣으려고 하다가 창을 닫고는 일어서서 옆자리로 가서 직접 말을 합니다. 웬만하면 메신저로 해결하려고 하는것도 습관이 된 것 같네요.

아웃룩 ""데이터 파일을 마지막으로 사용했을 때 …"

By | 2008-09-23

아웃룩을 실행할 때 예전 2003에서는 저런 메세지가 없었는데 2007에서는 자주 보이네요. 왜그럴까요. 쩝. “데이터 파일을 마지막으로 사용했을 때 제대로 종료되지 않아 해당 데이터파일에 문제가 없는지 검사중입니다.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분정도 지나고나면 데이터파일 검사를 완료했다고 나옵니다.

주말에 화암동굴

By | 2008-09-22

주말에 강원도 정선에 다녀왔습니다. 화암동굴이라는데를 다녀왔습니다. 동굴입구까지 700미터를 걸어 올라가거나 2천원짜리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아주머니 단체관광객들이 대부분인데 모노레일에서 흘러나오는 듣도 보도 못한 노래를 따라 부르시더군요. -_-; 시어머니 죽고 나니 안방이 넓어져서 좋다던가… 전 가사도 잘 못알아듣겠어요. 동굴은 입구부터 출구까지 3킬로미터가 조금 안되는 거리인데 남자 걸음으로 보면 1시간 조금 더 걸립니다. 내부에 설치된 온도계를 보니… Read More »

깔끔하게 텍스트내용만 복사하기 PureText

By | 2008-09-12

PureText 2.0 (via hochan) 아~ 이거 정말 좋네요.웹에서 텍스트 긁어다가 (글자 꾸미기 기능이 있는) 편집기 입력창에 붙이면 원문의 글자크기,색깔등까지 따라와서, 붙인 곳의 문서형태에 맞게 고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메모장 등 띄워놓고 한번 붙여넣기 한 다음에 다시 메모장에서 복사해서 편집기에 붙여넣어 순수한 텍스트만 골라내곤 하는데요, PureText는 그 과정을 쉽게 해주는군요. 실행하고 나면 트레이에 떠 있습니다.… Read More »

알라딘에 책 팔기

By | 2008-09-07

집안 청소 하면서보니까 안보는 책, 다 본책이 쌓였네요. 전에는 블로그에서 나눠드리기도 하고(1,2) 또 회사 바자회에 기증(1,2)하기도 했는데 귀찮아져서인지… 그냥 알라딘에 일괄로 팔아버리기로 했습니다. 책은 원체 깨끗하게 보는 편이라 최상급 상태로 표시해서 알라딘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신청해놓고나서 대략 계산해보니 원래 가격의 30% 정도 수준을 받는 것 같네요.

Category:

시간은 흐르고…

By | 2008-09-03

2004년에 소개했던 해마다 가족사진 찍은 Diego-Susy부부 사진을 다시 보다보니, 2008년 큰아들 사진에 파란 테두리가 있네요. 링크가 있다는 표시지요. 클릭했더니, 아하, 큰 아들이 올해 결혼했군요. 이제 그쪽에서도 해마다 사진 찍으려나봅니다. 평안한 시간이 흐른다면, 어느해부터는 Diego 아저씨나 Susy아줌마부터 사진에서 사라질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