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포탈 인기검색어 낚시질의 위력

By | 2005-10-03

회원수 약 20만명의 SLRCLUB의 자유게시판에서 어제밤 계획적으로 시작된 네이버 인기검색어 낚시질의 결과로 약 30분만에 목적했던 검색어를 인기검색어 1위에 올리게 된다. 검색결과에 노출된 페이지에 이 장난과 아무 상관없는 네이버 블로그가 노출되었는데 1년 반전부터 운영되오는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 올해 1월에 자신의 아이 사진을 올리고 아이의 애칭,별명으로 불렀던 이름이 공교롭게도 낚시질에 사용된 단어와 같았던 것. 결국 지난 1년반동안… Read More »

청계천

By | 2005-10-02

청계천.. 무섭더군요.. -제닉스- 아무런 생물도 담지 않은채 흐르고 있는 대량의 물과, 벽에 붙어있는 마치 은행 광고판 인듯한 벽화와 흙이라고는 밟아볼 수 없는 색깔있는 아스팔트로 깔아놓은 산책로등 정말 섬득할 정도로 인공적이고 딱딱한 느낌 이었습니다. “청계천은 복원되지 않았다” -프레시안- 청계천은 본래부터 건천이다. 물이 많이 흐르는 하천이 아니라는 뜻이고, 이는 청계천이 갖는 생태적 특징의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이를… Read More »

영문전용(?) 30기가 메일

By | 2005-10-02

30기가 메일이라고 해서 30gigs.com에 낼롬 가봤더니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요샌 뭐든 다 초대로구나. -_-; 여기저기 앵벌이짓해서 겨우 구해서 바로 테스트메일 날려봤는데 오 이런! 한글이 완전히 개박살나서 날아온다. [지메일과 비교해서 마치 모호로비치치불연속면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있는 듯] PS //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장용;으로 간직하실 분 있으시면 코멘트 남겨주시면 초대해드리겠습니다. 약 10장정도 초대장이 있습니다.… Read More »

오래된 가방 하나

By | 2005-10-01

가장 애지중지하는 가방. 어느새 10년이 되어버렸는데 아직도 튿어진 곳 하나 없이 잘 버텨주고 있다. 안쪽에 붙은 택? 레이블? 아무튼, 1996년 8월 제조라는 말만 없다면 작년에 산거라고 해도 믿을만큼 손가락으로 퉁기면 탁탁~ 소리내면서 꼬장꼬장하게 붙어있다.

GMail 자동저장기능

By | 2005-10-01

GMail에 자동저장기능이 생겼다는데 아무리 해봐도 모르겠다. 메일 쓰다가 멈춘 다음에 1시간쯤 뒤에 팍! 컴퓨터 껐다가 다시 지메일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없던데? -_-; xanga처럼 전송버튼 누를때 클립보드에 복사하는건가? (via googlerumors) [업데이트]#1@2005/10/01 19:00 지메일의 새로운 기능 한글 페이지에는 아직 이 기능에 대한 소식이 없음.

Y! Site Explorer 오픈

By | 2005-10-01

특정 도메인에 대해서 Yahoo!가 인덱싱한 모든 페이지(구글의 site:와 같다) 및 그 도메인(URL)을 향하는 (구글의 link:와 같다) 다른 사이트의 페이지를 보여주는 Yahoo! Site Explorer 서비스 개시.

다음, 파이 서비스 오픈

By | 2005-10-01

다음, 파이 (http://pie.daum.net) 파이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같이 놀고 즐기며 성장하는 서비스입니다. 기본3*3~최대7*7 격자모양으로 특정주제의 이미지를 모으거나, 주제에 맞는 비교사진을 올리며 노는거라는데 서비스 소개에 있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라는 대목에서 “어디서든”이 뜻하는 건 모바일로도 지원한다는 뜻일까나? 아니면 그냥 멋진 문장인것 같아서 써 놓은 것일까나? 두고 보면 알겠지…;;; PS// 만들어놓은 파이들 보면, 줏어다 모은… Read More »

이번엔 구글캘린더?

By | 2005-09-30

http://calendar.google.com으로 들어가면 그냥 구글 사이트를 보여주고 있는데 google.com 앞에 다른 서브 도메인 이름 예를 들면 hahaha를 붙여서 http://hahaha.google.com라고 칠때와는 다르다. 구글 블로그 서치나 구글 토크가 생길때도 이런 현상이 있었기 때문에 곧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정관리쯤?) 구글캘린더라는 서비스가 생기지 않을까 한다는 소문. (via digg)

그 광고.

By | 2005-09-30

RSS넷의 경우처럼 하우젠광고도 공짜 광고효과가 있었을까. 생각들. 사다놓은 세탁기가 노래부르진 않을테니까 듣기 싫다는 것과 실제 제품구매와는 별 상관이 없다. 즉 광고에 대한 비호감은 감성적이지만 성능,가격,브랜드이미지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경제적 행동은 고도(?)의 이성적 행동이므로 별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 TV광고는 한 번(*) 밖에 안봤지만 인터넷에서 하우젠 동영상광고, 기사, 게시물은 수십번 보았다. 어쨌거나 따라부르게(-_-) 만들었다면 성공?…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