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하셨다고요…
블로그 페어 2004 유감은 주최측의 “배려하지 못한 죄”와 비교할 때 지나친 질책이다. 내용은 마음을 담고 있어야 하고 형식은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박수치며 마무리하는 끝맺음은, 튀긴 침의 양을 생각할때 영 어색하다.
블로그 페어 2004 유감은 주최측의 “배려하지 못한 죄”와 비교할 때 지나친 질책이다. 내용은 마음을 담고 있어야 하고 형식은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박수치며 마무리하는 끝맺음은, 튀긴 침의 양을 생각할때 영 어색하다.
사용자는 좀비가 아니다: 네이버의 소탐대실 -ZDNet Korea 류한석의 스마트 모델링 – (via HOLLOBLOG) 사용자가 나쁜 영향의 수준을 명확히 인지하기 힘들고, 사용자가 자동 실행 및 종료 여부를 통제할 수 없고, 사용자가 네이버를 이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무단으로 계속 시스템을 점유하며 작동하고 있다면, 이것은 명백한 스파이웨어이다. P2P인가 아닌가에 대한 이슈가 아닌 것이다.
해마다 한번씩 첫 눈이 오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1993년의 첫 눈이다. 군대가기 며칠전에 수원역앞 커피숍에서 병점살던 최양-_-;과 바라보던 첫 눈. 쥐쥐배. 어디서 머하고 사는지 원 -_-;;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에서 아래 문장을 넣고 확인하기 버튼을 눌러보았다. 예상했던 결과가 나왔다. -_-v 호프 씨는 멋지고 자상하고 똑똑하고 착하고 따뜻하고 유머감각도 있고 게다가 자상합니다. 단지 맞춤법 검사기라고 하기엔 너무나 아쉽다. -_-;
이방인들이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을, 본다. 마치 놀이동산에서 아이 몰래 살짝 숨어서 아이가 하는 행동을 지켜보는 어른의 호기심 같은 걸지도 모르겠다. ^^; FatMan Seoul의 거리의 음식 1편, 2편 그리고 3편.
NG포럼 번개를 칠까하다가 시간도 촉박하고 요새 정신도 없고 해서 그냥 그냥 있다가 방금전에 껴안기 파티 사진을 봤다. 으흠.. 껴안기 번개를 치면 어떻게 될까? 세미나실에 남자들만 한 50명이 뻘쭘하게 누워있게 될 확률 99.9%
Building blog traffic for newbies – The Blog Herald – The most important feature of all: post regularly and post often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자주 글을 쓰는 것이다.)
59번째 College 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작 중 다큐멘터리 부문의 수상자인 Elyse Butler의 작품. 포르노 촬영셋트장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들인데, 이런거 느므느므 좋지 않나? 포르노여서가 아니고 다른 관점에서 본 장면이어서. (via boingboing.net)
카트라이더 게임하는 도중에 별 이유없이 코스에서 멈춘 사람들 있다. 내 생각엔 아마 겜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일거다. 겜하다 말고 계산해주러 간 것. -_-빙고!
야후!블로그에서도 RSS 리더기능을 제공한다. 같은 서비스내의 회원블로그뿐 아니라 XML-RSS가 지원되는 외부블로그도 등록이 가능하단다. 그런데 “OPML 내보내기” 기능은 지원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