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광고 유감.
“클릭을 하면 반응한다”는 것은 웹이 생긴 이래로 굳어져 온 웹사이트와 사용자 사이의 무언의 약속이다. 커서가 손가락으로 바뀌면 누를수 있다는 말이고, 그걸 누르면 지정된 페이지가 열리는 등의 반작용이 있을것이라고 예상한다. 이 말을 다르게 생각해보면 누르지 않으면 동작하지 않는다고 예측할 것이고, 사람들은 이러한 관습과 예측을 무시하면서 저절로 뜨는 강제팝업광고창이나 창 하나 닫으면 두개 열리는 포르노사이트에서 짜증을 느낀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