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미스터피자 온라인 주문 -_-

By | 2003-09-22

회사에 손님이 와서 피자를 한판 시키려고 … 미스터피자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회원가입하고 온라인주문하면 10% 할인해준다길래 가입했지요. 배달셋트A를 시켰는데 음..배달셋트는 할인대상이 아니더군요. 뭐 그렇다 치고… 피자고르고 배달주소 고르고 완료버튼 누르니까 주문 완료.. 잠시후 주문확인 이메일이 날아오는군요. ================================= 이**님 안녕하세요. 인터넷 메뉴판입니다. ★ 신 청 자 전 화 : 02-598-4*** 주 소 : 서울특별시. . 서초구. . 서초3동.… Read More »

모르셔도 되요.

By | 2003-09-19

011 이용요금을 이달초에 자동이체를 신청해놓았는데 방금 전화가 왔군요. 지난달 요금 미납이라고.. 이번달부터 자동이체 나가니까 그때 알아서 같이 빼가라고 했더니…그렇게는 안된다는군요. 그러면 무통장 입금할테니 계좌번호 대라니까 국민은행은 빼더라구요. 국민은 자기네 거래은행이 안된다나… 인터넷으로 보낼테니… 아무은행이나 대라니까 타행환은 안된다고 … 즉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으로는 보낼수가 없답니다. 아 거참 되게 귀찮네…쩝… 그러면서 자택전화번호가 확인이 안된다고 자택번호를 알려달라는군요. “모르셔도 되요..”라고… Read More »

21세기 첨단 물류의 리더랬던가?

By | 2003-09-18

우체국택배를 저렇게 광고하던데… 물건을 부칠게 있어서 아까 오전10시쯤에 인터넷으로 택배를 신청했습니다. 집에다가는 이따가 오후에 우체국에서 물건가지러 올꺼니까 건네주시라고 얘기드려놓고…. 확인차 방금 집에 전화를 했더니 아직 안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체국에 전화를 했죠. 우체국에서 하는 말이 토요일에나 가지러 갈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신청한거를 오늘 오후도 아닌, 내일 오전도 아닌,,, 모레 가져가겠다니… 예약된게 많아서 그렇다고하는데 그거야 고객이… Read More »

위스퍼스 오브 아나냐 오 드 뚜왈렛

By | 2003-09-17

향수를 샀습니다. 전에 쓰던거 다 써서 새로 샀는데 같은걸 샀습니다. 바디샵의 위스퍼스 오브 아나냐 오 드 뚜왈렛입니다. 매장에서 처음에 샀을땐 몰랐는데 아까 낮에 홈페이지를 보니 여성용이더군요. -_-;; 이거, 향기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얼만큼 좋으냐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지난번과 약간 병의 모양도 틀려지고 용량도 줄었네요. 30ml -> 25ml로. 그 전에 쓰던거는 AZZARO에서 나온 AZZURA라는 연한 주황색이 나는… Read More »

타임포트…

By | 2003-09-16

회사에서 업무상… 인터넷이 되는 폰이 필요한데… 사실 나는.. 이게 갖고 싶다.. 40화음, 폴리가 어쩌고 카메라폰에 원음벨이 어쩌고…대략 관심없다… 타임포트 뽀다구 원츄! 지금 있는 스타택에 껍데기만 이놈으로 갈아끼면 된대…

요상한 전화…

By | 2003-09-15

방금… 따르릉.. (아 나는야 스타택.. 따르릉 ~~ 원츄 -_-) 거기 : 안녕하세요 도메인등록회사 ㅇㅇㅇ인데요… 호프 : 네 (ㅇㅇㅇ에 도메인을 몇개 등록하긴 해놨는데 웬일이지..만료일 거의 다된것도 없을 뿐더러 그렇다 하더라도 전화를 하진 않을텐데….라고 생각한다..) 거기 : 검색엔진에서 검색빈도가 높게 나와서 ㅇㅇㅇㅇ(언론사)에서 연락을 하고 싶어하시는데요… 호프 : 예? 무슨소리지요? 거기 : 갖고 계시는 ㅇㅇㅇ도메인이 검색엔진에서 검색조회수가 높아서… Read More »

고양이의 보은, 오모시로이!

By | 2003-09-14

방금 고양이의 보은을 봤습니다. 재밌군요. 바론은 마치 센과치히로의 모험에서의 하쿠처럼…. 멋집니다. 끙… 돌탑에서 추락하면서 “우리 멋지게 보일지도 몰라” -_-;;하는 부분에서 거의 기절…(그러고보니 하늘에서 여자애가 떨어지는것은 미야자끼하야오의 천공의섬 라퓨타에서 힌트를 얻었을수도…)

스튜디오카페…

By | 2003-09-13

어제는 M.A.face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홍대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한켠에 스튜디오를 마련해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놨습니다. 카메라 가지고 와서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그러는거죠.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은 처음이있는데…느므느므~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옵니다. 1팀당 20분으로 촬영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찍다보니 20분은 정말 찰라의 시간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시간이 빨리 갑니다. ㅠㅠ 촬영에 별도 비용은 없구요 차와 음식 가격은 (홍대쪽 시세를 잘 몰라서..)… Read More »

신기한 자판기

By | 2003-09-12

동전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군요. 자판기에 고유전화번호가 있어서 그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핸폰에 과금이 되면서 자판기를 사용할 수가 있네요. 마치 ARS성금내기와 같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400원인듯…) 별 필요성은 없어보이지만 특이하긴 하네요. 이 자판기회사의 홈페이지는 무슨일인지 ID와 PW로 막혀있는데 첫화면을 보니 교통카드도 사용가능한가봅니다.

사진을 꼭 뷰파인더로 보며 찍는 이유..

By | 2003-09-11

보통 디카의 LCD창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데, 유독 뷰파인더를 보면서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배터리 절약 덜 흔들림. 딱 프레임만큼만 보이고 나머지는 암흑이므로 좀 더 찍혀질 모습과 구도에 대한 예측이 쉽다. 진짜 사진찍는것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