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RSS)리더

By | 2005-10-08

웹기반 구글 (RSS)리더가 나왔다. (via google blog, tech.memeorandum) 직접 RSS 주소를 입력하거나 OPML을 입력하거나 아니면 관심있는 주제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RSS피드를 찾아준다. 아직까지 구독목록에서 한글제목이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태우’s log를 추가했더니 목록에서는 “‘s log”라고 나온다. ㅠㅠ 한글label도 붙일 수 없고 동작이 불안해서 당장 쓰기엔 … [업데이트]#1@08:25 지금 쓰고 있는 sage의 OPML을 입력시키려다가 실패했다. [업데이트]#2@08:30 Google Reader… Read More »

요즘 들어오는 스팸코멘트들.

By | 2005-10-08

스팸코멘트들을 보고 있자면 마치 스팸메일이 그러하듯 스팸코멘트 업자(?)가 “고객사”의 의뢰를 받아 스팸을 쏘는지 특정 사이트에 대한 스팸이 한꺼번에 몰려서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태까지는 카지노, 블랙잭에 관련된 코멘트들이 흔히 들어 왔었는데 이번주 초에는 벨소리 사이트인지 ringtones라는 단어가 들어간 사이트에서 집중적으로 오다가 어제부터 딱 그치더니 이어서 shoes가 들어간 신발사이트에서 또 스팸코멘트를 밀어넣고 있다. 골때리는 것은… Read More »

인연이란…

By | 2005-10-07

어긋난 인연이란 그저 개인의 관점에서 본 평가일뿐, 그저 각자가 선택한 자신의 길을 가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한 과거를 다시 돌아볼 때 가장 힘들지 않으려면 서로 감당할 수 있고 자신이 인정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고 믿는 수밖에 없다.

지메일 검색기능이 좀 이상하다.

By | 2005-10-07

지메일에서 누군가가 보냈던 편지를 좀 찾으려고 본문안에 포함된 그 사람의 이름을 쳤더니 검색이 되지 않는다. 이상하다 싶어서 성을 빼고 이름만 넣고 검색했더니 찾아진다. “ㅇㅇㅇ입니다.” 라고 써있었는데 말이다. 받은 편지함의 메일들로 테스트 해보았더니 몇몇 경우에 이런일이 생겼다. 일단 예를 보자.

지식인 자체에 대해서 물었다.

By | 2005-10-06

9월초 네이버 고객센타에 지식인 서비스에 대해서 물었다. 몇달전부터 지식인의 주소(URL) 체계에 $eid와 $ts변수가 추가되었고 이로 인하여 여태까지 웹사이트들에서 지식인의 지식을 인용했던 링크들이 모두 깨져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우선 이렇게 링크들을 깨신 이유를 알고 싶구요. 두번째는, 앞으로 또 $eid및 $ts 변수값이 바뀔 것인지, 즉 또 특정 지식인 문/답 글의 링크가 변경될 것인지. 그러하다면 그 주기는 얼마인지. 세번째,… Read More »

회원가입은 맞는 표현일까?

By | 2005-10-06

새로운 회원이 되는 것을 “회원가입”이라고 쓰지 않는 곳이 있던가. [엠파스,네이버,야후!,다음,이글루스의 “회원가입”] 해당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이 회원이 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회원 가입”이라고 하는 것은 엄밀하게 말해 틀린 표현이 아닌가. 사전적 의미로 보자면 가입이란 모임이나 조직에 들어가는 것이고 회원은 그 모임에 소속된 사람을 뜻하는 것이므로 마치 (군대 입대가 아닌) 군인입대, (학교 입학이 아닌) 학생입학처럼 틀린 표현이… Read More »

다음의 다음.

By | 2005-10-06

“다음”이 시간적으로는 나중이지만 블로그나 게시판 등에서는 과거의 글을 가리키는데 쓴다. 아마 공간적으로도 뒷쪽이라는 의미도 있으므로 웹에서 계속 새로운 글이 앞쪽에, 윗쪽에 써지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뭐 딱히 틀렸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다음블로그에도 현재쪽으로 오는 것을 “이전”, 과거쪽으로 가는 것을 “다음”으로 표시하고 있다. 그런데 개별글을 읽고 그 글보다 먼저 쓰여진 글을 뜻할 때 “다음글”이라고 해야… Read More »

앞으로는…

By | 2005-10-06

블루문님이 내 블로그 글 인용하시면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는데… 참고로 Hof님은 내가 네이버 블로그팀의 감시 대상이듯 엠파스 블로그와 다음 메일 관계자들의 블랙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님 말구. 앞으로는 지금 하는일과 관련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아마 네이버,엠파스,다음,야후! 블로그에 대해 까칠한 글을 쓰는 일은 없을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