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도 블로그

By | 2004-08-09

조선일보도 블로그를 오픈했군요. 기자들도 블로깅하고 독자들도 블로그를 만들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내 기사에 대한 트랙백을 작성할 수 있는데 “엮인글”이라는 이름으로 조선일보블로그의 회원만 폐쇄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게 해놨습니다. 외부에서도 관련기사에 대한 트랙백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면 좋으련만. 조선일보 못참겠다라는 게시판이 오히려 조선일보 신자들의 신심을 굳건히 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처럼 조선일보 블로그도 “블로그조차도 우리의 품안에서”의 결집을 목적으로 만들지… Read More »

blog.co.kr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

By | 2004-08-09

blog.co.kr에 도무지 무슨일이 일어 나고 있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그네들의 운세,공동구매,벨소리,여행예매 까지 갖다붙이는 백화점식 운영에 대해서는 내가 돈벌어다줄게 아니므로 알아서 능력껏 벌고 있다고 치자. 블로그라는 서비스에 모여든 블로거들에게 보따리장수처럼 쫘악 펼쳐놓은 좌판으로 장사하고 있는것은 그정도밖에 기획해낼 수 없었던 회사의 역량일뿐이라고 그저 안쓰럽게 봐주자. 작년 블로그 컨퍼런스에서 첫번째 발표자로 나온 에이블클릭의 대표이사는 프리젠테이션 첫장을 이렇게… Read More »

블로그와 벌집, 그리고 평판.

By | 2004-08-08

가디록님이 블로그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마치 벌집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셨고 귤님은 블로거 네트워크의 모양새가 벌이나 개미가 먹이를 찾고 무리에게 먹이의 위치를 알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셨다. 숱하게 들어왔던 커뮤니티라는 단어가 블로그에서도 나왔다. 개인미디어라고도 하고 일상의 기록이라고도 하는 블로그에서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발견했다면 그것은 소수인원만의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와는 어떻게 다를까.

2004/07/07

By | 2004-08-07

그녀와 함께 보낸 휴가~ 웅…….-_-;; 좋다 -_- 전유성의 고정관념 바꾸기

샤프리더에서 "지정된 파일을…"에러

By | 2004-08-06

파이어폭스가 기본브라우저로 설정되어있는데 간혹 샤프리더에서 글 링크를 열게되면 “지정된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라는 에러창이 뜹니다. 파이어폭스에서 글은 열리면서 말이죠. 늘 그런건 아니고 IE가 하나떠있으면 그런 에러가 안나오는데 IE가 안떠있으면 에러가 나더라구요. 샤프리더의 제작자인 Luke Hutteman의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똑같은 에러메시지는 아닌데 뭔가 해결책이 있더군요. 혹시나 하고 적용해보니 아주 잘 됩니다. 탐색기를 연다. 도구->폴더옵션 선택 파일형식… Read More »

2004/08/06

By | 2004-08-06

Mailinator What, Me Register?에서 알게된 임시사용을 위한 이메일 즉시발급 사이트. 크…나중에 써먹어야지. 인터넷 검색?「I google it!」 (ZDnet Korea) Deceivingly Strong Information Scent Costs Sales Summary: Users will often overlook the actual location of information or products if another website area seems like the perfect place to look. Cross-references and clear labels alleviate this problem.

2004/08/05

By | 2004-08-05

정품등록을 왜하는 걸까요….(구입시 보증서의 위력–AS 와의 관계 집중분석) 맞는 말이죠. 보증서만 있다면 정품등록해야할 이유는 꼭 없습니다.

스펙트럼

By | 2004-08-05

나를 규정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은 어느순간 나뉘어지나. 가장 날카롭고 가장 뾰족한 것들이 제일 쉽게, 오래 인식된다. 그리하여 새로운 시도는 시야를 확장하지못하고 그 지점에 시선을 모은다. 두렵진 않으나 피곤한 일이다. naive의 화신. hof (속아랏!)

<<삭제>>

By | 2004-08-05

※ 이 글은 오래 전 특정 글에 대한 반론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현재 원문이 삭제되어 맥락을 파악하기 어려워졌고, 오해의 여지를 줄이기 위해 본문은 삭제합니다. 기록의 의미로 제목과 이 안내만 남깁니다. -2025년 5월27일-

8월4일 번개 후기.

By | 2004-08-05

6시반부터 지오다노앞에서 빈둥거리다가 7시조금 안되서 gratia님 오심. 아직 아무도 안오셨길래 바로 옆 KFC에서 콜라마시면서 노닥거리고 있다가 readme님 오심. 이어서 우루루 -_-오심. 순서를 기억못해서 죄송. 캬캬. 암튼 오신분들 이름은 jely님의 후기를 참조하시고… 오징어집 알아봤는데 장사가 너무잘되서 옆집 고깃집으로 감. 삼겹살에 쏘주에 콜라에 냅다 마시고… (아 막잔이랑 고기 좀 남았는데 ㅠㅠ 아까워라..) 사진은 뭐 대충 분위기 파악용이구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