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입력으로 프로그램 실행, Launchy

By | 2008-04-26

Launchy, 윈도우즈용 Keystroke 런처 -erehwon- 윈도우즈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대부분 [시작]버튼을 눌러서 찾아가거나 바탕화면 아이콘을 누르거나 빠른실행 버튼을 누릅니다. 물론 [실행] 버튼을 눌러서 실행할 파일명을 입력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가끔씩! 아주 가끔씩!만 쓰는 방법이죠. 시작 버튼에서 프로그램 찾아가기는 번거롭고 바탕화면 아이콘은 열려있는 창에 가려있는 경우가 많고 빠른 실행은 많이 등록해놓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쓰는… Read More »

이미지 "글씨"

By | 2008-03-28

웹 검색 한다는 글로벌 기업 한국 지사의 무개념 블로그 글!(…) -channy- 글자를 글로 쓰지 않고 통 이미지로 만들어서 보이는건 간절히 그 짓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 한 어디가 되었건 꾸준하다.

구글이 제공하는 구글 캘린더와 아웃룩 동기화, Google Calendar Sync

By | 2008-03-06

구글캘린더와 아웃룩을 서로 동기화해주는 Google Calendar Sync가 나왔습니다. (via Googling Google) 구글 계정 정보와 동기화 옵션만 설정해주면 바로 아웃룩과 구글캘린더를 동기화시켜줍니다.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2-way 아웃룩에서 바꾸는 내용은 구글캘린더에도 반영되고, 마찬가지로 구글캘린더에서 바꾸는 내용도 아웃룩에 반영됩니다. 1-way: Google Calendar to Microsoft Outlook calendar 구글캘린더의 내용이 아웃룩을 바꾸게 되고, 아웃룩에서 바꾸는 것은 구글캘린더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Read More »

블로그축제 기억나는 그 분.

By | 2008-03-03

지난 금요일 블로그축제. 한손으로 명함을 모아쥐고 껌 꺼내주듯 나눠주듯 명함돌리던 그 여자분. 그 사람은 내게 명함을 줬지만 나를 기억하지 못할 것이며 나는 명함을 받았으나 씁쓸한 경험도 함께 받았다. 직급보니 사회초년생도 아니던데 원래 그 회사 분위기가 그런 것인가.

이 블로그에 방문자를 보내주는 도메인들.

By | 2008-02-29

블로그 데이타베이스를 정리하다보니 작년 8월28일부터 오늘까지 딱 6개월동안 쌓인 referer 기록, 그러니까 어디를 클릭해서 이 블로그로 들어왔는지에 대한 로그가 있더군요. 전체 약 6만5천건의 referer log를 대상으로 이 블로그로 넘어오기 직전 클릭한 도메인 주소를 뽑아서 모은다음 백분율로 바꿔봤습니다. 구글을 통해서 들어온 경우나 네이버를 통해서 들어온 경우나 거의 비슷하다. live.com 의 비율이 생각외로 높다. hanrss는 야후!검색만큼이나 방문자를… Read More »

각자의 일 사랑하기

By | 2008-02-12

따라쟁이들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피플웨어- 세상 모든 것은 ‘사랑’의 문제입니다. 그 대상이 사람인가, 사물인가, 아니면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어떤 것인가 하는 차이이죠.그렇듯 대상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진 사람을, 그렇지 않은 사람이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일즈의 신이 된 비결 -All about IT Trends- “세일즈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Read More »

상실

By | 2008-02-12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실을 생중계로 지켜보는 심정은 언젠가 추억 속에 잊혀져가던 젊은 시절, 어린 시절에 겪은 상실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때도 이렇게 허망하게 이별했지. 그때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바라만 보고 있었을 뿐이었지. 하는.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계산 도와드리겠습니다.

By | 2008-02-08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계산 도와드리겠습니다.” 요즘 커피전문점을 비롯하여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주문할 차례가 되면 “주문하세요”나 “주문하시겠어요?” 가 아니라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고 음식점에서 밥먹고 나갈 때 계산서 내밀면 “계산 도와드리겠습니다”라면서 돈을 받네요. 대체 뭘 도와준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계산이나 주문은 구매자에게 시혜를 베푸는 행동이 아니라 기본적이고 당연한 상거래 과정의 일부거든요. 주문하지 않고는 먹을 수 없고 먹었으면… Read More »

모호함.

By | 2008-02-04

제 1회 블로그축제 “블로그 만남“에 참가신청을 하긴 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행사 안내가 없다. 마치 “좋은 글을 매주 보내드릴게요”나 내일 날씨는 “구름 조금, 비올확률 20~80%”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