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일정관리를 위해 주말부터 rememberthemilk.com 을 테스트 하고 있는 중이다. (via TechCrunch)
반복되는 일정이나 날짜 기한을 달력에서 클릭하는게 아니고 그냥 영어지만 (ㅠㅠ) 말로 쓰면 알아듣는다. 이번주 일요일까지면 “until this sunday” 라고 쓰면 이번주 일요일 날짜가 입력되고 2주안에 해야되는 일이면 “in 2 weeks” 라고 쓰면 또 2주뒤 날짜가 입력된다.
[왼쪽처럼 입력하면 오른쪽처럼 등록된다.]
거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정도의 빠른 화면전환에 집이나 회사, 어디에서든 접속할 수 있는 편리성까지 갖추어 일단 합격점.
오~ 상당히 똑똑한 아이군요…
이거 정말 쓸만한데요~* coooool!
저도 remember the milk 를 10 ajax web application lists 등에서 보고서 지난주부터 써보고있는데 ToDo 만으로 personal organizer 기능을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메일로 todo item sending 이라던지 여러 아기자기하고 유용한 기능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한번 사용기를 써서 트랙백을 걸어봐야겠네요.
좋은 appl 은 많이 써서 안 망하게 해줘야하겠죠? ^^;
불안한 사용자를 위해 일단 export 를 반드시 하게 해줘야할텐데 말예요… 흐흐
약간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참 편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