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헬스장 들렀다 오기 벌써 한달이 되었군요. 회사앞이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에 1시간정도 운동하고 오는데요. 대략 1.5킬로 정도 빠진 것 같습니다. 한달전에는 뒷자리가 3점 몇 킬로였는데 오늘 아침에 재어보니 뒷자리가 1.9 킬로더군요. 만세! 랄라라라~~ 목표는 10단위 숫자를 낮추는 겁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은 허리띠를 4cm쯤 잘라냈습니다. 예전에도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 며칠 지켜보니 줄여도 될 것 같더군요. 잘라내는게 구멍뚫는 것보다 편하구요. 쓰지 않던 바깥쪽 구멍을 계속 쓰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하지요. 랄라라라~~
[길이 가늠을 위해 등장한 네임펜과 허리띠 조각]
와우 축하드려요! 저도 이렇게 작게라도 실천을 해야되는데… 꼭 10키로 빼겠어! 라고 하고 1키로도 실천을 못하고 심지어 더 찌기까지 한다는…;;;
브라~보. 짝짝.
오오오 축하드립니다!
올레~ 축하드립니다.
항상 중단하는 것을 두려워하십시오.
꾸준히!
건승! ^^
아니, 나중에 어찌될줄 알고 이렇게 성급하게..^^
축하드려요..
수잔// 예전 사진에서 보던 그 모습을 보여주세요. 천천히라도~~
woogee// 브라질리아 한번 더!
wafe// 감사합니다. 크크.
dasan// 넵! 아직 뱃살운동은 시작안했는데 이거 시작하기가 겁나네요. 힘들어서 -_-;
폴로// ㅋㅋ 제가 담배끊을때 몇개피 남은 담배갑이랑 재떨이에 꽁초 얹힌거를 책상앞에서 바라보면서 끊은거 모르시죠? ㅋㅋ
못 알아볼 것 같아…요
오~축하드립니다. 확실한 운동효과를 보셨네요
아리// 동참을!!!
빈공간// 그저 열심히 했을뿐인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부끄러워요. ;;
정녕 축하드리옵니다.
저도 방학 맞아 다시 운동 시작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
오오오~ 대단한 걸요?
나중에 보면, 완전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가 된 호프님을 볼 수 있겠군요.
못알아 보는 거 아닌가요? -_-;;;
sehee// 꼭 뭐 몸짱이 되려는게 아니더라도 매일 땀 좀 흘리니까 개운해유.
묭// 네;; 그래서 그런 사태까지는 안 가게 할려구요 -_-;
어느날 문득 길에서 못알아보는 것 아닐까요?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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