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상상 2개

By | 2006-09-13
  1. 문서 세단기가 그르르릉~ 음향효과만 내면서 실제로 문서를 자르진 않고 안에서 누가 쭈그리고 앉아서 들어오는 종이를 잡아당긴다.
  2. 블로그에 코멘트를 달때 작성완료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10초마다 한번씩 현재 입력한데까지를 블로그 주인장한테 전송시킨다. 물론 쓰는 사람 모르게 뒷구멍으로 전송하는 거임. 욕설 쓸려다가, 썰렁한 개그 치려다가 소심해서 지워도…. 다 뽀록난다.

머리 속에 맴돌던 생각을 시원하게 털어놨으니… 맑은 정신으로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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