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녀온 사진입니다. -_-; 아래 쭈욱..
6월1일 새벽, 해운대. 바다에서 뜰줄 알았는데 -_-;;
어찌나 비둘기가 많던지 원.
조선비치 호텔이던가? 해뜨기전에는 정말 추웠는데, 해 딱 뜨고 10분지나니까 덥기 시작하더군요.
여기는 광안리.
널부러진 미역 -_- .. 수평선 삐뚤어서 죄송.
태종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다대포해수욕장.(근데 나중에 버스타고 가다보니 두정거장 가서 거기가 해수욕장이라는 안내방송. 대체 여긴 어딘가 -_-)
모래사장에 구멍이 숭숭뚫려있고 동글동글 뭉쳐진 갯흙이 (또는 뻘? 새까만 흙의 정체는?) 구멍 주위에 쌓여있음. 아무것도 움직이는게 없지만 내가 발걸음을 멈추고 10초쯤 가만히 있으면 빼꼼빼꼼 게들이 기어나온다. 살짝 움직이면 순식간에 구멍속으로 사라져버리고.
해지기 전엔데..구름이 많아 조금 걱정
ㅇㅁㅇ
이쪽이 비행기 길인듯.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_-;
잠깐 태양 보이다가 다시 아랫부분은 구름속으로…
검은 연막을 뿌리며 어선의 축하항해..
해진후…
부산역… 주밍샷..
사진 조쿤. 혼자서 여행 나름대로 신선했을 듯. refresh 는 좀 됐나?
부산 잘 댕겨왔나요?
생각보담 일찍 왔네..
이쁜 사진이 넘 많아여…여러가지 기억나게 하는 사진들도 있구^^
부산의 바다와 해와 바람을 가슴 가득 느끼고 오셨길…
사진이 다 멋져여…와웅..
오~~~~
사진 잘봤습니다만,
생각보다 많이 찍지는 않으셨네요~ ^^;;
어 형 가따와쓔?
아쉽네 가는줄 알아쓰면 애들 푸는건데!
아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에서 피식 웃어버렸네요..ㅎㅎ
정말 존경함돠 홉삼촌 T 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