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되니까” – 라는 게 정답이겠죠. 포털에서 ‘무료 서비스 후 일정기간이 지난 다음 일부 유료화’의 공식은 대부분 유효하더군요. (실패는 프리챌 정도일까요? – 너무 대놓고 했죠. -.-) 어차피 유저들은 몸을 담았고 서비스의 일부가 됐으며 자신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무언가를 가득 채워놓은 데다가 그걸 다른 곳으로 옮기기에는 귀찮습니다. 몇 사람 정도 떠난다고 윽박질러봤자 회사에서는 어차피 수익에 큰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할테니.. (ps. 블로그를 없앴더니 이글루스는 개편하고, 네이버는 유료화하고.. -_-);;
제 생각에는 네이버 블로그는 역시 모델의 힘이 컸어요.(전지현이 모델인 이상 네이버는 안망할 껄요)
제 생각에도 ‘그래도 돈을 번다’라는 쪽에 한표 던집니다.프리챌의 아바타라던가 싸이의 각종 스킨,미니룸 꾸미기 아이템을 보면서 저런거 누가 사나…했는데 불티나게 팔리더군요=_=
다만 문제는 어딘가에서 유료 스킨인지 뭔지 스샷을 봤는데,컨텐츠가 중심이 되어야 할 블로그에서 너무 화려한 스킨때문에 포스트를 보는 데 집중이 안된다는 건 확실히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되니까” – 라는 게 정답이겠죠. 포털에서 ‘무료 서비스 후 일정기간이 지난 다음 일부 유료화’의 공식은 대부분 유효하더군요. (실패는 프리챌 정도일까요? – 너무 대놓고 했죠. -.-) 어차피 유저들은 몸을 담았고 서비스의 일부가 됐으며 자신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무언가를 가득 채워놓은 데다가 그걸 다른 곳으로 옮기기에는 귀찮습니다. 몇 사람 정도 떠난다고 윽박질러봤자 회사에서는 어차피 수익에 큰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할테니.. (ps. 블로그를 없앴더니 이글루스는 개편하고, 네이버는 유료화하고.. -_-);;
이람씨야 뭐 자기할 바를 할 뿐이고. 그 친구가 전략기획을 했다고 판단하는 건 난센스가 아닐지요. 방향은 윗선에서 잡고 이람씨는 그걸 자신이 손해보지 않는 수준에서 구현하는데 집중할 뿐이죠. NHN의 내부 힘관계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것 같더군요. 🙂
네이버 블로그의 변화는 그 기업문화가 그러하듯 안하무인 그 자체지만, 문제는 그래도 돈을 번다는 것.
제 생각에는 네이버 블로그는 역시 모델의 힘이 컸어요.(전지현이 모델인 이상 네이버는 안망할 껄요)
제 생각에도 ‘그래도 돈을 번다’라는 쪽에 한표 던집니다.프리챌의 아바타라던가 싸이의 각종 스킨,미니룸 꾸미기 아이템을 보면서 저런거 누가 사나…했는데 불티나게 팔리더군요=_=
다만 문제는 어딘가에서 유료 스킨인지 뭔지 스샷을 봤는데,컨텐츠가 중심이 되어야 할 블로그에서 너무 화려한 스킨때문에 포스트를 보는 데 집중이 안된다는 건 확실히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