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등의 감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체험이기 때문에 난 이노래를 들으면 슬픈데, 넌 왜 안슬프냐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기 힘들다. “슬플 때 듣는 노래”는 아니고 (내가)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들이다. 즉, (아직까지는) mp3플레이어에는 절대 넣어가지고 다닐 수 없다.
-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 임지훈 – 사랑의 썰물
- 박성신 – 한번만 더
-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황치훈 – 추억속의 그대
- 김장훈 – 나와 같다면
- 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 타샤니 – 하루하루
- 브라운아이즈 – 벌써 일년
- 김현식 – 내사랑 내곁에
- 녹색지대 – 준비없는 이별
- 장혜진 – 키작은 하늘
- 박선주 – 귀로
- 김성호 – 회상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휴 :Q
헤어진 다음날 들으면서 꺼이꺼이 울던 기억이 T_T
나마// 헤어진 다음날은 아마 헤어진 연인들이 들으면 가장 눈물 짤 노래 1위일듯.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