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전 유물인가요^^;; 몇년전에 나온 아이리버 imp150을 하루종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것들 중에 메모리가 고용량에 속하는 것들은 거의 다 배터리 내장형이라서 저 한테는 맞지 않더군요. 어제는 중고로 mp3 CDP를 하나더 주문했습니다. 내장형 배터리로 하루 10시간 정도 계속해서 매일 돌리면 얼마 안 가서 다시 돈 들어갈 구멍이 생기니 꺼려지더군요.
도서관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어른 손바닥 만한 무기를 갖고 있는 사람은 저 뿐이지만 그다지 쪽 팔리지는 않아서 mp3 CDP가 과다한 사용에 못이겨 사망하는 순간까지 애용할랍니다^^
휴대성이란 면을 보자면 CDP가 조금 모자라서 판매량이 줄어버린 게 아닐까 합니다.
저같은 막귀에겐 사실 mp3로 들으나 CD로 들으나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상태라 음질면에서는 별로 차이점이 없지 않을까요?
결국 심심할 때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듣고 싶을 때마다를 실현하려면 미니CD보다 작은 매체에 고용량이면서 가격이 싼 CD가 나와야 매출에 기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 아는 얘기를 또 써버린 거 같네요. ^^ –> 그래도 꿋꿋이 올립니다.
음반에 어떤 노래들이 들어 있을까 가슴 두근거리던 기억은 이제 곧 사라지는 건가요? ㅡOㅡ
요즘 어린학생들에게 좋은 음질을 들려줄 기회가 줄어드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음질을 중요시한다면 CD소스만해도 버릴게 없는데 말입니다. 듣는 귀도 하향평준화 되는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CDP 가 다시 살아나겠죠…
복고 열풍이 불면 🙂
그럼 전 유물인가요^^;; 몇년전에 나온 아이리버 imp150을 하루종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것들 중에 메모리가 고용량에 속하는 것들은 거의 다 배터리 내장형이라서 저 한테는 맞지 않더군요. 어제는 중고로 mp3 CDP를 하나더 주문했습니다. 내장형 배터리로 하루 10시간 정도 계속해서 매일 돌리면 얼마 안 가서 다시 돈 들어갈 구멍이 생기니 꺼려지더군요.
도서관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어른 손바닥 만한 무기를 갖고 있는 사람은 저 뿐이지만 그다지 쪽 팔리지는 않아서 mp3 CDP가 과다한 사용에 못이겨 사망하는 순간까지 애용할랍니다^^
휴대성이란 면을 보자면 CDP가 조금 모자라서 판매량이 줄어버린 게 아닐까 합니다.
저같은 막귀에겐 사실 mp3로 들으나 CD로 들으나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상태라 음질면에서는 별로 차이점이 없지 않을까요?
결국 심심할 때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듣고 싶을 때마다를 실현하려면 미니CD보다 작은 매체에 고용량이면서 가격이 싼 CD가 나와야 매출에 기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 아는 얘기를 또 써버린 거 같네요. ^^ –> 그래도 꿋꿋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