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결국 nw-a1000 모델을 구입했다. id3태그에 따라서 가수/앨범/장르/연도 그리고 별점별로 재생 규칙을 지정할 수 있다. 개별곡을 듣는 도중에도 곡 정보에 나와 있는 가수/앨범/… 등등을 클릭(?)하면 해당 분류의 곡을 들을 수 있다.
아이튠즈 비스무리한 커넥트플레이어라는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프로그램이 꽤나 부실하다. 노래 수백곡정도면 모르겠으나 천곡 이상을 관리하게 되면 프로그램이 심하게 느려져서 3천곡 이상 넘어갔더니 거의 컴이 다운이 될 지경이다. 그런 놈한테 1만곡 가까이를 DB화 시켰으니 어제는 하마터면 … -_-;
mp3p에 전송할 노래 1100곡 정도만 골라서 따로 폴더에 몰아놓고 그 폴더만 스캐닝하도록 지정하고서야 겨우 전송을 마칠 수 있었다. 흐흐.
iTunes 좋은 점은 약 3만개 정도 되는 mp3 관리도 아주 버벅대진 않은 것이었습니다. 물론, 검색할 때마다 다른 일을 하기 어려웠지만 어차피 대부분 듣던 노래 위주로 듣다보니. 흐흐.
뽀대가 왕입니다요!!
뽀대 많이 나나요?
흑… 부러워요…
한날// 이리저리 알아보니 공식적이진 않지만 소닉스테이지(connect.com)를 사용하면 커넥트플레이어를 대체할 수 있을거 같아서 지금 테스트하고 있는데 한결 낫습니다.
jely// 그..그래요? ;;
델버// 뭐… 나이가 몇인데 그런거에 연연하겠습니까;; 다만 출퇴근길에 한 7000번쯤 주머니에서 꺼냈다 뺐다 하고는 있습니다만 -_-;;
오오, 감축드립니다. 전 3세대 아이팟과 나노의 궁합보다 더 좋은 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서~~
디자인이 굉장히 예뻐 보이네요…
특히 디스플레이 창… 하얀색 텍스트들…!
오~~ 진짜 뽀대나요. -_-b
골룸// 전 그냥 디렉토리별로 장르와 앨범 나눠서 놓고 윈앰프로 듣고 mp3카탈록 프로그램으로 인덱싱해놓은 다음 가끔 검색하는 정도인데 id3태그 정리만 잘 해놓으면 요런 (아이튠즈나 소닉스테이지) 프로그램 쓰는 것도 –정붙이면– 괜찮을거 같기는 해요.
이지// 음하하. LCD로 화려한 시각적 효과 보여주는 것을 제외하자는 것 역시 이번 구매조건에서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엄끼// 무료관람 시켜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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