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애드워즈에 대응하기 위해 MS에서 애드센터를 시작했는데 IE이외의 브라우저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얘길 듣고보니 (아동권리에 대한) 협약처럼, (BBC의) 철학처럼, (구글의) 이념처럼, 자신의 서비스는 어떤 원칙을 가지고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봐도 좋을듯 싶다. (예1, 달건 쓰건 회원의 이야기는 꼭꼭 씹어 소화시킨다.)
웹서비스가 요리라고 치면 “내이름은 김삼순” 제 1부 “인생은 봉봉오쇼콜라가 가득 든 초콜릿상자입니다”의 44분 무렵에서 김삼순의 대사처럼 말이다.
제가 만든 초콜릿은 제가 만든 상자에 넣자는게 제 원칙이거든요
( 권해효: ㅎㅎ, 왜요? )
초콜릿 상자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져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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