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미한 사고는 그냥 보내줄 수도 있지만. 저딴 식으로 나오면 그냥 보내주면 안되죠…
저 어릴 적에 저희 어머니 과실로 앞차를 크게 박아서 우리차 본네트까지 다 찌그러 졌는데, 앞차 운전하시는 분이 ‘새차인데, 사고나서 속상하시겠어요~’ 그러면서 그분 차는 오래된 차라고 괜찮다고 그냥 조심해서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살짝 받친 몇번은 그냥 보내드렸는데, 저렇게 나오면…진짜 범퍼라도 갈아야죠~
그나저나~ 잘 지내시죠? 이젠 봄이네요. ㅋㅋ 꽃놀이 가셔야죠? ^^
차종을 재빨리 파악하셨다면
일단 뒷목부터 붙잡고 “아… 이거 목이 뻐근하네…” 라며 내리시는 센스가 필요…;;;;
(농… 농담일 뿐입니다. 하핫;;;)
목 잡는것보다는 뒷차 운전자가 내려서 다가올때쯤 핸들에 머리박고있는게 임펙트가 강할듯 합니다. ㅎㅎ
miriya님 좋은 정보 감사… 쿨럭~~~
저 자식.. 차에서 내리더니.. “어허허 미안해” 하고 다시 차에 타더군요. 어이! 하고 내리라고 손짓하니까 내려서..”운전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뭘” 이 zi랄..
그렇지 그럴수도 있지 그니깐 너두 대 si팔놈아. 근데 넌 문짝이야. 아주 살살 밀어줄께
사실 경미한 사고는 그냥 보내줄 수도 있지만. 저딴 식으로 나오면 그냥 보내주면 안되죠…
저 어릴 적에 저희 어머니 과실로 앞차를 크게 박아서 우리차 본네트까지 다 찌그러 졌는데, 앞차 운전하시는 분이 ‘새차인데, 사고나서 속상하시겠어요~’ 그러면서 그분 차는 오래된 차라고 괜찮다고 그냥 조심해서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살짝 받친 몇번은 그냥 보내드렸는데, 저렇게 나오면…진짜 범퍼라도 갈아야죠~
그나저나~ 잘 지내시죠? 이젠 봄이네요. ㅋㅋ 꽃놀이 가셔야죠? ^^
저도 최근에 뒷범퍼가 아작나는 경험을 당했습니다. ㅡㅡ;
호프님 차는 무사한가요 +ㅂ+?
hanaberry// 예. 뒷범퍼 낼롬 갈아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