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하려면 글부터 쓰라 -김창석 한겨레 교육서비스본부-
‘자신의 전공 분야 내용을 글로 써서 대중과 소통할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가름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어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글쓰기는 개인의 문화자산이자,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결정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노동이라는 인식이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써 버릇하지 않으면 쓸 줄 모르고 쓰지 않으니 사회적 발언권이 없고 발언권이 없다보니 쓸 맛이 안나고… 뭐 그런 악순환인거군요.
[업데이트]@09:50
민주노동당에서 여는 제1기 블로거학교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via 리드미파일)
덕분에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반드시 발언권이 없다고 쓸 맛이 안나는 것은 아닌듯…
발언권이 없어도, 읽어주는 사람이 없어도 쓰는 행위의 의미는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
돌쇠// 도를 닦는 기분일듯~ 메롱 -_-;
좀 그렇기는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