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 ONG의 노래는 아마 소울메이트 OST에서 처음 들었을 겁니다. 소울메이트 드라마는 못봤는데 삽입곡들이 다 좋다고 하더라구요. 들어보니 다 좋더라구요. 그 다음에 나온 소울메이트 포에버도 또 뭐 들어보니 다 좋구요.
그러다가 아 정확한 계기는 생각이 안나는데, OLIVIA ONG이라는 가수를 알게 됐습니다. 싱가폴에서 태어났고 일본에서 활동한다고 하더군요. 보사노바 앨범도 냈고 리사오노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는 얘기도 있구요. 아, 우연히 들었는데 어라? 어디서 들어본거다? 싶어서 찾아보니 소울메이트 앨범이었을겁니다.
아흥, 그래서 OLIVIA ONG의 앨범을 사다보니 국내 미발매분이 있더군요. 난생 처음 구매대행을 이용해서 일본 아마존에서 CD를 사보네요. 늙으막에 찾아온 빠심이라니 -_-;;
개봉기입니다. 흐흐.
한국 대행업체에서 받아서 운송장 떼어내고 포장지는 그대로에 한국택배업체의 운송장을 덧 붙였군요.
이렇게 뜯으면 good 이랍니다.
넵!!
CD석장과 거래명세서가 들어있네요.
짜잔.
저도 olivia 좋아하는데… 반갑네요.
헉~ Tamarillo 앨범 ㅠ
저거 못구하겠던데…
혹시 폐가 안된다면 mp3파일로좀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다른건 시디로 다있는데 저건 못구하겠더라고요..
mp3로나마 듣고싶은데 어찌 안될까요~ (아아 정말 민폐ㅠㅠ)
olivia라는 늙은 가수인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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