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반부터 지오다노앞에서 빈둥거리다가 7시조금 안되서 gratia님 오심. 아직 아무도 안오셨길래 바로 옆 KFC에서 콜라마시면서 노닥거리고 있다가 readme님 오심. 이어서 우루루 -_-오심. 순서를 기억못해서 죄송. 캬캬. 암튼 오신분들 이름은 jely님의 후기를 참조하시고…
오징어집 알아봤는데 장사가 너무잘되서 옆집 고깃집으로 감.
삼겹살에 쏘주에 콜라에 냅다 마시고… (아 막잔이랑 고기 좀 남았는데 ㅠㅠ 아까워라..)
사진은 뭐 대충 분위기 파악용이구요.. ㅋㅋ 아.. 두번째잔 따르다가 명랑기획자님한테 술 쏟았구요 -_-;
2차로 고상하게 커피마시러 갔습니다. 사진은 좌 젤리님, 우 명랑기획자님이시구요.
갑자기 소나기가 냅다 퍼붓기 시작해서리 좀 갖혔다가… 바로 위 술집에 3차 갔습니다. 어둠의 회합이죠 -_-;;
병맥주 몇병씩 나발불고 나왔습니다. 꺼억…
가자마자….파장 분위기… 배울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
다음에 기회를 주시길…( 이 멘트.. JELY님에게도 썼던것 같은데…술이 덜깨서..)
처음에 절 알아보고 인사하시기에, 순간 ‘저 사람을 내가 어디서 봤더라?’ 하고 긴장했었죠…^^;
즐거운 모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챙겨주신 hof님께 감사.
p.s. 글 너무 재밌게 쓰지 마세요. 질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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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종종 블로그 놀러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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