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babelfish.altavista.com 바벨피쉬로 간다.
- 텍스트박스에 “억울해서 못살겠어요” 라고 넣는다.
- “소스언어 및 대상언어 선택”에서 쭈욱 아래쪽에 있는 “한국어에서 영어로”를 선택한다.
- [번역]버튼을 누른다.
- 이것이 번역을 한것인지, 아니면 암호화를 한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시간이 나면 한글->영어로 바꾸고 그 문장을 다시 한글로 바꾸기를 반복하면서, 오른쪽에 나온 제품광고를 한번 본다. 이 페이지가 물건을 팔기위한것인지 판매를 방해하기 위한것인지도 생각해본다.
아…하하하하하!!! 진짜 따라해봤더니 넘 재밌어요!
번역된 영어를 다시 한글로 번역한 것을 보고… 무슨 시인줄 알았소. -_-;
푸하하! ㅜ.ㅜ 웃다가 울었습니다.
백백만…. OTL
영업들이 상당히 난감하겠네요…
저걸 어떻게 둘러대서 팔아먹을지…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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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만든 번역기보다 성능은 떨어지면서 재미는 더 있는-_- 신기한 겁니다. 자세한 것은 트랙백을 ;;;
“너무 사랑합니다”로 해보세요. 사랑이 점점 깊어진답니다. -_-b
jely// 서너번 해봤는데 much와 many의 무한증식 예감;;
허허허 -,.-;;
야쿨의 욕콤보를 넣어봐도 즐겁군요
mighty//야쿨의 욕콤보는 텍스트->음성으로 바꿔주는데다가 넣어주고 여자목소리로 플레이하면 가슴떨리죠 히히히;;
‘억울’을 ‘억’+’울’로 푼 것도 아니고…참;;;
상상력이 뛰어난 어린아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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