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짝에 오천원쯤 하는 스피커를 쓰다가 괜찮은 스피커로 바꿨더니 평소에 듣던 노래에서 이전엔 미처 몰랐던 악기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던가, HDTV로 봤더니 땀구멍이나 화장뜬게 한눈에 알아볼수 있다던가 하는 경험은 일종의 충격인데. RSS가 에러난다는 지구 어딘가에서 보낸 구조요청이 1시간도 안되어 네트웍을 타고 들어와서 내 샤프리더에 떠 있는것을 보면서, 비슷한 충격을 느꼈다.
두짝에 오천원쯤 하는 스피커를 쓰다가 괜찮은 스피커로 바꿨더니 평소에 듣던 노래에서 이전엔 미처 몰랐던 악기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던가, HDTV로 봤더니 땀구멍이나 화장뜬게 한눈에 알아볼수 있다던가 하는 경험은 일종의 충격인데. RSS가 에러난다는 지구 어딘가에서 보낸 구조요청이 1시간도 안되어 네트웍을 타고 들어와서 내 샤프리더에 떠 있는것을 보면서, 비슷한 충격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