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shues.com (via ProBlogger)
8살짜리 여자아이가 운영하는 장식용 말발굽(편자) 사이트. 말을 사기 위해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아버지로부터 종자돈을 “꾸었고” 이미 초기투자비용을 갚았다고 한다. 실제로 말에 사용된 편자를 구해다가 페인트를 칠하고 장식을 덧붙여 $15에 팔고 있는데 이 아이의 아버지는 사이트 디자인을 도왔고 어머니는 편자 장식과 포장,배송을 돕고 있단다. 이 어찌 당돌하고 귀엽지 아니하겠는가. (국내에서도 편자를 팔고 있는 쇼핑몰이 있었는데 5만원)
8살짜리 여자 아이가 XHTML까지 한다면 깜짝 놀라겠는 걸요 😉 (물론 저기는 “가족 벤처”라고 자신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상관 없겠지만-_-;;;)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