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했던 패널들이었지만 각자의 입장이 예각을 이루는 주제가 없어서 좀 심심. ^_^;
패널들의 말씀중 기억에 남는 대목.
erehwon : blogger.com에서 했던 말인 “블로그는 웹을 향해서 보내는 인스턴트 메세지이다”가 블로그를 정의하는 중요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블로그는 “웹 시민”으로 살아가기에 적합한 도구다.
hochan : 오프라인 권력이 온라인에서도 권력을 얻으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readme : 오프라인 매체가 웹과 결합하여 재편된 것처럼 온라인 매체가 블로그를 통해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효과음 : 저 멀리 믹서에 얼음가는 소리-.-)
왼쪽은 연세대 글로벌라운지 출입문에 붙어있던 포럼 포스터. 오른쪽은 이번 행사준비에 고생하신 2z님.
믹서기 가게 부셔버릴까 잠깐 고민했습니다 –; 홉님 반가웠어요~
제가 지금 노트북을 들고 뭐하고 있는 걸까요?! ^-^;
Pingback: OrOl
litconan// 그 가게 가보셨어여? 참으실 동기가 부여될 겁니다. -_-;; 무슨 말이냐구요? 그런 말입니다. =3=3
이지// 카트라이더;;
제 휴대폰 진동 소리인 줄 알고 긴장…
헛. 호프님도 오셨었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믹서가는 소리 + 가게 셔터 내리는 소리. 흐흐흐.
블코 배너 예쁘네요. (몰래 집어가야지. 후다닥=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