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붙이기로 하는 부탁이라니…
20년전 퇴사한 첫번째 회사의 동료로부터 자기네 회사에서 게임을 퍼블리싱하니 살펴보고 좋은 평점을 달라는 카톡이 날아왔다. “안녕하세요 아무개입니다…”로 시작하는 복사&붙이기 메세지다. 재작년 그러니까 퇴사후 18년만에 이 친구가 처음으로 메세지를 보낸게 있다. **** ***예요… 전번이 예전꺼 인거 보니 통화 안한지 오래 됐군요.^^; IT 회사니까 클라우드서버 필요하지 않아요? 저희 ** cloud 총판이거든요. 페북의 내 프로필이나 일에 대한 이야기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