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처음 블록했습니다.
누군가가 트위터에서 저를 follow한다고 알림이 왔는데 가보니 잔뜩 다른 사람 follow만 해놓고 정작 자신은 글을 전혀 안 쓰는 곳(사람이라는 증거가 없어서 “곳”으로 표시)이네요. 차니님이 쓰신 트위터에 대한 설명글을 보면 bot인지도 모르겠군요. 겸사겸사 트위터하면서 처음으로 시원하게 차단(block)기능 한번 써 봤습니다.
누군가가 트위터에서 저를 follow한다고 알림이 왔는데 가보니 잔뜩 다른 사람 follow만 해놓고 정작 자신은 글을 전혀 안 쓰는 곳(사람이라는 증거가 없어서 “곳”으로 표시)이네요. 차니님이 쓰신 트위터에 대한 설명글을 보면 bot인지도 모르겠군요. 겸사겸사 트위터하면서 처음으로 시원하게 차단(block)기능 한번 써 봤습니다.
저도 자뻑(?)검색 해봤습니다. hof를 검색해보니 이 블로그가 맨 처음, 그 다음은 제 토씨, 그 다음은 트위터가 나오네요. 이 블로그가 오래되긴 했지만 요즘 업데이트 거의 안하고 있거든요. 토씨는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많게는 하루에 20개 이상 포스팅하기도 했고요, 트위터는 일주일에 5~10개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내용이 차이가 있었거든요. 주제며, 이른바 “톤”이라는 것, 또… Read More »
오픈마켓보면 이른바 가격 낚시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제목에 “티셔츠 3천원” 이라고 써 있는데 정작 들어가보면 필수 선택해야하는 옵션으로 추가금액을 내야하는 것들이지요. 처음에 내걸었던 가격은 흔히 하는 말로 미끼상품이랄까요. 같은 제품, 유사 품목을 가격순 정렬해봐야 별 소용이 없습니다. 나와있는 가격의 물건은 품절이거나 허접하기때문에 구매하기 불가능하거나 실망하는 경우가 많죠. 하루에 하나의 상품을 싸게파는 원어데이도 요즘들어 이런 낚시… Read More »
현재 시각을 표시한 다양한 사진을 보여주는 humanclock의 미인버젼인가요? 이름은 미인시계인데 딱히 인정하고 싶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사진에 소울(soul)이 없네요. -,.-;
풀피딩하는 RSS만 구독하고 있다면 터치/아이폰용 RSS리더인 byline의 설정항목 중 Offline Browsing 중 New Items를 끄니까 훨씬 씽크가 빨라집니다. 저 항목이 아마 일부피딩하는 RSS를 가서 긁어오는 옵션이죠? RSS리더기 입장에서는 풀피딩인지 일부피딩인지 알 수 없으니 전부 가서 가져오느라 그렇게 씽크가 느렸나봅니다. 저 옵션 끄고나서 풀피딩하는 항목 170여개 씽크하는데 3~4분 정도밖에 안 걸리네요. 좋습니다. byline에 대한 소개와 설정… Read More »
간만에 구독하고 있는 RSS목록을 대거 정리했습니다. 300개 정도에서 100개 미만으로 70%이상을 구독해지했습니다. 가장 먼저 정리된 것들은 중요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풀피딩이 아닌 것들은 전부(!) 삭제했습니다. 문서 앞부분 두어줄만을 보내주는 블로그들을 보면서 ‘이 글이 뭐에 대한 글일까? 읽을까? 말까?’ 생각하고 클릭하는게 글 한두개라면 모르겠지만 수십개, 수백개의 글을 이렇게 판단해야하는게 시간을 꽤 많이 잡아먹습니다. 차라리 전문을 후루룩 스크롤… Read More »
업자용어에 UI(User Interface)와 BI(Brand Identity)도 추가해야겠습니다. 회원들한테 “우리 서비스의 UI가 바뀌었다”거나 “BI가 바뀌었다”라고 하는건 다시 말해서 화면 디자인을 바꿨다거나 로고를 바꿨다고 하는 말과 (대부분) 같습니다. 쉬운 말, 알아들을 수 있는 말 쓰자고요. ^..^
보통 컨택포인트라고 하죠. 뭔가를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담당자인 경우가 제일 많고, 개발자끼리의 문제에 대해서 중간에 기획자들이 컨택포인트가 되는 경우도 있고요. 이럴때는 서로간의 요구사항이 기획자들을 통해서 요청되곤 합니다. 업무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이렇게 컨택포인트를 두고 있는데요, 내가 저쪽 팀,회사,서비스와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누구와 얘기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 상관없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일하다보면… Read More »
엊그제 전자여권으로 새로 발급받았습니다. 비자면제프로그램의 조건이기도하고 공항에서 수속하는 과정도 빠르다고 하네요. [ 아래 깔린게 기존 여권, VOID라고 구멍 빵빵 뚫어줍니다. 위에 있는게 새 전자여권] 날짜는 아직 안정했는데요, 일단 6월 10일경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류기간은 열흘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피서철과 겹치면 아무래도 비행기값도 비싸질 것 같은데 여권 이번에 만든놈이 뭘 알겠습니까. 흐흐. 비행기표는 생각했던거보다 비싸진 않더라고요. 비행기표값에… Read More »
토요일 (3월14일) 아침 일찍 서산 부석사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안면도만 갈 생각이었는데 가다보니 부석사라는 표지판이 보여서 예정에 없이 들르게 된 것이지요.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홍성IC로 들어가면 안면도로 가는 표지판만큼이나 부석사로 가는 표지판도 잘 되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이나 지도책 안보고 도로표지판만 보고도 충분히 찾아갈 수 있을 정도더군요. 절 입구에 들어가면 부석사라고 새겨진 돌과 부석사의 유래에 대한 안내문이 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