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September 2005

Yahoo!, 검색결과 cache페이지에 wayback machine 링크 제공.

By | 2005-09-19

Yahoo!의 검색결과 중에 캐쉬된 페이지를 보여주는 화면에 internet archive의 wayback machine에서 보관하고 있는 해당 페이지의 목록으로 가는 링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via searchenginewatch) 아래는 naver 를 검색해서 Yahoo!가 보관하고 있는 페이지로 들어간다음 wayback machine 링크를 눌러 옛날의 네이버 초기화면을 보는 과정.

오래된 컴퓨터들

By | 2005-09-18

70년대 초반부터 80년대 후반까지 나왔던 컴퓨터들. (via digg 코멘트) 국내에 나왔던 컴퓨터들에 대해서는 김중태님이 광고와 역사를 정리해두신 게 있다. [업데이트]#1@2005/09/21@23:30 애플 광고 및 브로셔 갤러리 (via digg)

보는 각도에 따라 입체적으로 보이는 그림.

By | 2005-09-18

뭐라 표현해야되는지 참 마땅치 않다. 그러나 길에 그림을 그려 보는 각도에 따라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든 그림을 보면 아하! 하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날지도 모르겠다. 춤추는 대수사선과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본 후카츠 에리의 작품을 찾다보니 히로스에 료코와 같이 나오는 슬로우 댄스라는 드라마가 있다. 1편을 구해서 봤는데 타이틀 화면에 바로 위에서 말한 보는 각도에 따라 (입체적이진… Read More »

파란 "대용량메일 줬다가 허리 휘겠어요"

By | 2005-09-18

한메일과 파란에서는 각각 대용량메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 메일의 첨부파일 기능으로 수백메가바이트 이상의 파일을 보내는 것이 보내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여러모로 갑갑한 노릇이므로 서버에서 대신 파일을 보관해주고 받는 사람에게는 파일이 있는 URL만 한줄 보냄으로써 큰 용량의 파일을 어려움없이 전달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두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대용량메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한번 올린 파일을 몇번까지 다운로드… Read More »

pdf파일을 브라우저에서 뜨지 않게 하기.

By | 2005-09-17

adobe의 pdf 형식으로 된 파일은 만든 환경과 읽는 환경에 상관없이 만든 사람이 의도한대로 문서를 보여주기 때문에 널리 쓰이고 있다. 문서를 만드는 프로그램은 유료지만 보는 프로그램인 아크로뱃 리더는 무료로 배포하고 있지만 아크로뱃리더가 가벼운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가뿐한 Foxit PDF Reader를 사용하고 있다. 웹사용성 전문가인 제이콥닐슨이 지난 8월말에 쓴 Open New Windows for PDF and other Non-Web Documents에서… Read More »

cnet이 선정한 지난 10년간 10대 제품

By | 2005-09-17

cnet 10주년 기념 cnet 선정 10대 제품. 10개 중에서 팜파일럿,스타택,구글,냅스터,파이어폭스를 써봤구나. -_-; 아울러 download.com에서 뽑은 10대 소프트웨어를 보면서 이 프로그램들이 반영했던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읽어보는 것도…

구글, "failure 검색하면 부시가 나오는건 말이야…"

By | 2005-09-17

구글은 자신들의 블로그를 통해 구글에서 failure를 검색했을때 첫번째 결과에 백악관 홈페이지의 부시 소개페이지가 나오는 것을 구글폭탄이라고 불리운다고 언급하였다. (via tech.memeorandum) 특정한 의도를 가진 장난꾸러기들 ( determined pranksters )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는 구글의 완전 자동화된 검색알고리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고 있다. 구글폭탄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구글폭탄 1 -Gatorlog- 구글폭탄 2 -Gatorlog- 검색엔진 구글 이용해「부시 대통령… Read More »

야후! 커뮤니티 약관 변경 공지 오류

By | 2005-09-17

야후!코리아의 커뮤니티 약관이 개정되었다는 공지사항중에 “기존 약관”과 “변경된 약관”을 위아래로 나란히 놓았는데 “기존 약관”이 잘못되었다. 위 아래 모두 “변경된 약관”을 적어 놓았다. 이래서는 기존 약관과 현재 약관을 비교할래야 할 수가 없다. 내가 할건 아니지만…

슬픈 노래

By | 2005-09-17

슬픔등의 감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체험이기 때문에 난 이노래를 들으면 슬픈데, 넌 왜 안슬프냐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기 힘들다. “슬플 때 듣는 노래”는 아니고 (내가)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들이다. 즉, (아직까지는) mp3플레이어에는 절대 넣어가지고 다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