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한번…
빡시게 오네 -_-;; 집에 오자마자 가방 내려놓고 동네 한바퀴 빗자루질 했더니.. 하하하하핫.. 이렇게.. 팔이 후달릴수가 -_-;; (바들바들…) 동네에서 빗자루질 하는 거 보면, 지두 빗자루 들고 나와야 하건만 어찌 수고한단 말 한마디 없이 집으로 낼름낼름들 들어가는 것일까. 고맙다는 인사 들으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 속으로 “시발럼…자빠져라 -_-” 는 생각은, 좀 들었다고나 할까.
빡시게 오네 -_-;; 집에 오자마자 가방 내려놓고 동네 한바퀴 빗자루질 했더니.. 하하하하핫.. 이렇게.. 팔이 후달릴수가 -_-;; (바들바들…) 동네에서 빗자루질 하는 거 보면, 지두 빗자루 들고 나와야 하건만 어찌 수고한단 말 한마디 없이 집으로 낼름낼름들 들어가는 것일까. 고맙다는 인사 들으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 속으로 “시발럼…자빠져라 -_-” 는 생각은, 좀 들었다고나 할까.
봄이라고 글 쓸려고 했는데 지금 냅다 눈오네요. 눈보라가 몰아칩니다. -,.-;; 낮에만해도 햇살 따땃하고 좋았는데..허허 거참 자연의 신묘함이란;;; 점심때 근처 가마고을이라는데 가서 영양돌솥밥을 먹었습니다. 밤,대추,은행,무싹(?) 이런거 넣고 쇠뚝배기에 밥해서 주죠. 이거 그릇에 퍼담아놓고 쇠뚝배기에 뜨거운물 부어놓으면 눌은밥이 생깁니다. 사진은, 사장님이 “서비스예요”하고 가져다주신 계란찜. 계란과 뚝배기의 틈새로 김이 쉭쉭 뿜어져나왔는데 사진에선 모르겠군요. -,.-;; 밥을 회사안에서 시켜먹을때랑 나가서… Read More »
톡톡 튀는 복리후생 직원사기 쑥쑥이라는 전자신문 기사를 보고…울컥.. 사실은 우리회사… 지난달에.. … 회사에서…일괄적으로…
추억속의 그림한장을 떠 올려보자면, 충분히 시간을 갖고 편안한 상태에서 꽤 여러장을 떠 올릴수 있을게다. 출근 일찍 해서 다른 사람들 오기전의 짧은 이시간에 잠깐 떠올려보자면…
고민중… 종로쪽에선 아마 삼일절기념행사..만세삼창이라든가..있을법하고. 또 종로3가에서 삼일절을 흉내낸 플래쉬몹이 예정되어 있고.. 용산가족공원에서는 오늘도 코스프레가 .. -_-;; 어디로 갈것인가… 날씨 참 화창하고 좋은데. 한 5분만 더 고민하다가 달려나가야 할듯;;; 어영부영 점심때 지나면 아마 후회할게다.
한달에 한두번정도 코스프레(이하 줄여서 코스) 촬영을 갑니다. 작년 4월 숭실대에서 있던 행사에 처음갔고.. 한 10여번쯤 간듯 싶군요. 코스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네이버를 탈퇴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디를 유지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메일도 쓰지 않을 뿐더러… (블로그인에 가입할때 네이버 아이디를 쓰긴 했는데 -_-음..젠장 블로그인 패스워드가 생각이 안나고 있다 -_-) 다른 어떤 로긴이 필요한 서비스도 사용하지 않는다. 조또 아닌거에 아이디/패숴드 넣으라고 하는것도 짜증나고. 탈퇴신청을 하는데… 설문지가 하나 따라붙는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어쩌고 라고 하는데… 솔직히.. 탈퇴하는 회원이 그따위꺼… Read More »
좋게 쓰이면 호혜평등… 나쁘게 쓰면 이에는 이, 눈에는 눈.. -_-;;.. 좋게 쓰자; 우선 랜덤블로그. 블로그코리아(이하 블코)의 랜덤블로그가 있다. 블코에 등록된 블로거들중에서 랜덤(이라고 하지만 약간의 규칙정도는?)하게 다른 블로거의 링크를 찾아서 날려보내주는 것이다. 업체블로그에 가끔 있던 것인데 설치형블로그들도 이제 그 맛;을 보게 되었다지. 누군가가 나의 블로그를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설치된 랜덤블로그링크를 통해서 들어왔다면 나 또한 다른 사람의… Read More »
Gratia님과 조촐한 번개를 했습니다. 블로그에서 알게된지는 꽤 됐지만 얼굴은 처음보는거죠. 지난번 강남역 번개에 못오신 기념;;;이기도 하고..또 사는 곳도 가깝거든요. 제가 전철 2정거장가고 그라샤님이 한정거장 와서 만났습니다. 사진은 몇장 찍었는데… 면도를 안하시고 나오시는 바람에 하핫.. 꺼칠~하기땜시… 이미지관리를 위해서 담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으음… 아래 올리겠습니다. 둘이서 밀러를 한 10병이상 마신것 같네요. 3시간넘게 떠들면서 먹어서 하나도 안취했구요. 서비스안주까지… Read More »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스위치가 아직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마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처럼… 추억의 스위치는 내가 안보는 틈을 타서 살금살금 뒤로 도망을 치겠지. 오래된 그 게시판을 다시 가봤다. 그시절 글을 쓰던 사람들, 같이 웃고 떠들던 사람들의 이름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지만 여전히 그 분위기는 남아있다. 기억나는 몇명의 이름을 기억속에 더듬어 검색해본다… 마지막 다녀간 글이 보이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