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인듯 카페인듯, 대부도 해뜨락펜션 & 카페정원
연애시절 갔다가 완전히 반해버린 대부도 해뜨락펜션에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안부도 여쭐 겸 연락드렸더니 카페가 완성되었다며 한번 놀러오라고 하시더군요. 지난 토요일 낮에 갔다가 왔습니다. ↑펜션건물 1층을 카페로 바꾸셨더군요. 원래는 겨울에 바베큐도 할 수 있고 난로가 있던 공간이었는데 카페로 바뀌었습니다. ↑카페 앞에서 바라본 정원입니다. 바람이 불면 빙글빙글 도는 장식입니다. ↑카페 이름이 카페정원이군요. 아래 사진에서도 보시겠지만, 정원이 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