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원하는 주제에 대해 모여서 공부하는 FT(Friday Teamplay)가 있다.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스터디도 있고 자바, 네트워크, 어학,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터디들이 있다. 기존의 스터디 중에 마음에 드는데 참여해도 좋겠지만 가장 원하는 주제의 스터디가 없다면 만들면 되는 것. 블로그를 좋아하고 열심히;; 쓰는 사람으로서 궁금해왔던 것들에 대해서 다음주부터 열혈 블로거이자 기획자인 jely님과 (아직 이름은 정하지 않았지만 내 마음대로 붙여보자면) “Blog + Everything”의 FT를 만들기로 했다.
정 중앙에 블로그를 두고 빙 둘러가면서 각각 미디어, 저작권, 욕망, 책임감, 웹2.0, 평판, RSS, 익명성 등을 적어놓고 매주 한 주제씩 연결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블로그와 미디어, 블로그와 저작권, 블로그와 욕망…
재미있게 잘 하면 재미있게 잘 될것 같다. -_-;;
오 저도 끼워주세요 ㅋㅋㅋ ..
오호~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점이 최고네요.
재미있게 잘 하면 재미있게 잘 될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