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란 일상의 기록이며 1인미디어이기도 하고 소통의 수단이며… 등등등…”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합니다.
(금융감독위원회나 부천시처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거 복사해서 붙여넣어 재탕하기”
이럴 바에야 해당 공식사이트 공지사항을 RSS로 글전체를 제공하고 “블로그”라는 곳에서는 그 RSS를 그대로 출력시키는게 어떨까 하는데…?
[업데이트] 17:40
이름하여 나팔수 블로그 또는 전달 블로그, 말하자면 리피터(repeater)
사실 정부에서도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정책의 홍보라는 수단으로 이용하라는 압력(=각 기관의 평가 요소 중 한 분야인 정책의 홍보에 있어서 – 특히 현 정부에서 많이 강조되고 있는 –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의 수단 사용여부가 평가항목(점수)에 있다보니)에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담당자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 기관의 홈페이지에는 공식적 의사나 내용을 담고 블로그에는 사진이나 뒷이야기, 직원의 일상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영역을 분담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노력하는 모습에 높은 점수를 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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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를 비난하는 자들의 정보 생산을 모르는 싸이월드스러운 사용방식
사실 정부에서도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정책의 홍보라는 수단으로 이용하라는 압력(=각 기관의 평가 요소 중 한 분야인 정책의 홍보에 있어서 – 특히 현 정부에서 많이 강조되고 있는 –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의 수단 사용여부가 평가항목(점수)에 있다보니)에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담당자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 기관의 홈페이지에는 공식적 의사나 내용을 담고 블로그에는 사진이나 뒷이야기, 직원의 일상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영역을 분담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노력하는 모습에 높은 점수를 주심이….
노력하는 모습에 높은 점수를 준다면… 점수를 하나도 못받겠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