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o 펜

By | 2005-11-01

어떻게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몰라도(모르긴 뭘 몰라! 어디서 줏어왔겠지! -_-;;; ) 언제부턴가 내 손에 있게 된 펜텔의 Tradio (트라디오) 펜.


펜 끝은 예리한(?) 삼각형모양으로 깎여져 있어서 마치 1회용 만년필 느낌이 난다. 아래 사진은 오래 써서 뭉툭해지고 실밥;도 튀어나온 상태.

가격은 가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새 제품은 5천원, 그리고 붓두껍과 꼬다리;가 제외 된 펜촉,손잡이,잉크 일체형 리필은 2천원 되겠다. 아래 사진에서 가운데 부분을 통째로 교환하는 방식.

친필 휘호;

6 thoughts on “tradio 펜

  1. Mytholic

    오, 개인적으로 저런 글씨체 좋아합니다.
    글씨 못 쓰실꺼라고 생각했는데; 저보다도 나으시네요..
    전 볼펜은 무조건 얇은게 좋아요…

  2. SednA

    우와~ 글씨 이 뻐요! 그런데 약간 두껍군요;; 전 0.4mm이하 아니면 안쓰는데 ㅎㅎ

  3. 골룸

    좋아보이는데요~~ 부담없이 꽂고 다닐만해요.
    BIC 볼펜에서 이젠 좀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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