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를 하고야 있지만, Blue Day Book Series류는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있는(또는 구할수 있는) 그림에 글을 맞추다보니 어색한 문장도 만들어지고 쌩뚱맞은 다음 글이 등장하기도 하고 정제되지 못한 표현들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꼭 해야할 이야기가 있지만 그 주제에 맞는 사진을 구하지 못한다면 역시 책의 내용에서는 빠질 수 밖에 없다. 감동을 먹고 희망을 얻기엔 그 대상이 너무 가식적이다.
소개를 하고야 있지만, Blue Day Book Series류는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있는(또는 구할수 있는) 그림에 글을 맞추다보니 어색한 문장도 만들어지고 쌩뚱맞은 다음 글이 등장하기도 하고 정제되지 못한 표현들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꼭 해야할 이야기가 있지만 그 주제에 맞는 사진을 구하지 못한다면 역시 책의 내용에서는 빠질 수 밖에 없다. 감동을 먹고 희망을 얻기엔 그 대상이 너무 가식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