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 보통 블로그와 연예인블로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단순하다.
올라오는 글의 숫자와 얼마나 오랫동안 블로그를 하는가. ( 본인이 직접 쓰느냐의 여부도 지극히 의심스럽지만 확인하기 어려우니 통과! )
앨범발표, 포탈과 광고모델 계약, 새 영화/드라마 개봉할때 블로그도 같이 오픈하고 냅다 화보,스냅사진, 홍보기사, 몇개의 잡담을 맹렬하게 쏟아부은 다음에…. 그냥 사라져버린다. 처음 블로그 오픈할때는 “와우! 저도 이제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라면서 졸라 친한척 오바하지만 그 역시 기획사가 펼치는 마케팅일뿐. 아무 의미없는 “ㅇㅇㅇ의 공식블로그”. 그것은 한바탕 영화를 찍고 버려진 을씨년스러운 셋트장.
동의합니다 ㅋㅋ
사진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_^
그런데 저기 수평선과 하강선은 어떤 블로그인가요?
아 공감이예요. 그런데 몇개의 블로그와 몇개의 미니홈피는
(가끔)꾸준하게 올라오는 사진과 글을 보니 자신이 직접 꾸미는 것 같아서
가끔씩이라도 꾸준하게 들러보게 되요.
수직,수평,하강선은… 일반 블로그들의 유형들이 아닐까요? ^^
블로그보다 반짝 홍보용 사이트가 더 짜증나더군요 . 이 경우 도메인이 때문에 영화 정보 얻으러 주소를 클릭했는데 창이 여러개 확 뜨면서 살색 남발-_- 욕나오더군요-_-+
놀이터// 그렇죠. 영화 개봉하면서 같이 사이트 오픈해놓고 그 이후로 버려버리니까… 만료되는 도메인 집어다가 성인사이트로들 연결시키더라구요. 동감!
김중태,NUNO// 수평,하강,상승 모두 일반적인 블로그들이죠. 그래프 설명이 좀 부족했네요. 물론 일반 블로그중에서도 뚝 사라지는 블로그도 있고 연예인 블로그중에서도 꾸준한 블로그 있지만 말입니다. NUNO님..수직선..은 오바;; ㅋㅋ
흑.. 저는 요즘 하강 모드 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