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역앞에 있는 은행에서 통장정리를 했는데 2002년에 정리하고 안했다가 한꺼번에 할려니까 당연히 인쇄할 자리 부족으로 창구에 문의하라고 함. -_-; 창구에 가서 여차저차 하다고 말했더니 직원분이 새 통장을 넣고 뿌직 찌직~ 뿌직~ 찌직~ 프린트 하는데, 금방 새 통장도 인쇄 끝; 다시 새 통장 꺼내서 뿌직 찌직~ 뿌직~ 찌직~ 프린트했는데 또 끝-_-; “바쁘시면 제가 요 입구에 있는 자동화기기에서 할께요…;;” 했더니 직원분 대답하길..
“이거 멈출 수가 없어요-_-”
@ㅖ;; 그..그럼 계속 하시지요 -_-;;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커커;; 통장 몇 개 나왔나요?
토끼군//3; 그래서 통장 하나들고 은행 들어갔다가 4개 들고 나왔음 -,.-
그래서 일부은행에선 압축기장이란걸 하지요.
저도 참 뻘쭘했던 경험이 있어서, 무통장 계좌로 바꾸었습니다. – _-)a;;
전 하나는 무통장; 하나는 통장 있는건데.. 통장있는거 정리안한지 1년됐네요. 저도 통장 하나도 안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