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1주년 자축.

By | 2005-08-22

작년 8월23일부터 시작한 금연이 오늘 드디어 1주년이 되었다. 비록 지난 1년동안 단 한모금도 피우지 않았지만 가끔은 한모금 깊이 들여마셨다가 내뿜을때 느껴지는 칼칼한 느낌이 사실, 그리울 때가 있다. ^^;

10 thoughts on “금연1주년 자축.

  1. 골룸

    진심으로 감축드리옵니다. 저는 try중입니다 -_-;;

  2. reric

    짝짝짜~ ^^
    저도 금연한지 2개월 정도 된것 같네요.
    특별이 맘먹은것도 아니고 감기때문에 목이 아파서 안피게 된 계기로 말이죠 ㅎㅎ

  3. NaMaSte

    성공하셨군요!
    끊는다고 하신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1년..
    저희 아버님은 6개월 되셨는데 평생 피시던 분이 끊는거 보면 신기해요.
    근데 남자친구는 다음달에 담배값 오른다는데도 꿈적도 않하네요 ㅠ_ㅠ
    앞으로도 계속 안 피셔서; 만수무강하소서…

  4. 와니

    와우 대단하십니다.
    전 담배를 피워본적이 없지만;
    아무튼 옳은 선택을 하신듯! ^^

  5. 김까루

    ㅊㅋㅊㅋ!! ㅋㅋ
    2년째 금연성공글도 볼 수 있길… ^^
    오빠 이따 밤에 뵐 수 있음 봐요~ 헤헤;;;

  6. hof Post author

    금연..그까이꺼.. 그냥 “안피면” 되는거 아뉴?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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