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다 나온다 하던 구글의 인스턴트 메신저가 나왔다. Google Talk (via kbench)
잠깐 jely님과 테스트 하면서 확인한 것들.
- 지메일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 한다.
- 대화상대 추가버튼 누르면 지메일 주소록에 들어있는 사람들 중에서 고를수 있다.
- 파일전송 기능이 없다.
- 지메일로 메일이 오면 알려준다. (예전 Notifier기능)
- 음성통화 가능.
- 보여지는 이름(닉네임)은 따로 정하는데가 없이 지메일 계정 설정값을 가져온다.
많은 사람들이 MSN메신저와 네이트온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메신저로 갈아탄다는 것은 맷캘프의 법칙에 따르자면 지금은 별로 효용가치가 없는 일인데 그것을 감수할만한 매력을 찾지 못했다.
[업데이트] 15:58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짚어주는 다양한 트랙백 의견은 좋은 참고자료다. ^^;
[업데이트] 18:50
현재 버그는 한줄 넘쳐서 아랫줄로 내려갈 때 한글로 시작하는 경우 한글의 초-중-종성이 완전 분해된다.
[업데이트] 8/26 16:15
구글토크의 강점은 플랫폼 역할.
한 번에 터트릴 준비 중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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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헉 이런게 나왔군요.
얼런 써봐야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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