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도메인에 대해서 Yahoo!가 인덱싱한 모든 페이지(구글의 site:와 같다) 및 그 도메인(URL)을 향하는 (구글의 link:와 같다) 다른 사이트의 페이지를 보여주는 Yahoo! Site Explorer 서비스 개시.
특정 도메인에 대해서 Yahoo!가 인덱싱한 모든 페이지(구글의 site:와 같다) 및 그 도메인(URL)을 향하는 (구글의 link:와 같다) 다른 사이트의 페이지를 보여주는 Yahoo! Site Explorer 서비스 개시.
이전에도 (물론 지금도) 야후에서 site:, link:,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으니, yahoo site explorer는 조금 새로운 서비스로 봐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site explorer 검색 결과에는 문서 설명이 표시되지 않는 다는 것이 눈에 띄고요, 이는 아마도 이 서비스가 그야 말로 ‘사이트 탐색’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직 살펴보지 않았지만, 디렉토리 또는 subdomain 만 따로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 까 싶네요.
야후서치블로그에서 말했듯이 빠지거나 없는 페이지가 있으면 알려달라는 문장이 그냥 사무적이라기보다는 뭐랄까… 어떤 제스츄어같다는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마치 구글맵스처럼..
Y! site explorer를 조금 더 살펴보았는데, 얼마나 유용할 지 조금 회의적 이더군요. 이미 구글에 익숙해 져있고 구글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이므로 (구글의 경우 언제나 링크 숫자가 적게 나온다는 문제(문제가 아닐 수도 있음)를 제외하고는), 저의 경우 yahoo! site explorer를 쓰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해서 “어떤 제스츄어같다는 느낌”…. 탁월한 직감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