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편집기 및 많은 작업을 울트라에디터로 하고 있는데 가끔 이놈땜에 기절하겠다. ftp 서버에 접속해서 바로 문서를 가져와 열고 저장할때 바로 ftp서버에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데, 간혹 보면 이놈이 문서를 헷갈리게 저장을 시킨다. 예를 들어,
A문서를 가져와서 편집을 하다가 다시 B문서를 가져왔는데 에디터상에 열려있던 A문서는 사라져 없어져버리고 다른 내용이어야 할 B문서가 A문서의 이름으로 뒤바뀌어져있다. 결국 B문서의 내용은 서버에서 읽어오는 순간 분실한건데, 이게 나의 실수가 아닐까..혹시나 덮어씌워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처음엔 생각했는데 … 지..진짜 아니란말이다 -_-;;
아까도 이 홈페이지 첫화면 화일을 열었다가 다른 문서를 열었는데, 첫화면에 훌떡 날아가버리더라. 혹시나 하고 홈페이지 열어봤더니 에러메세지만 잔뜩 나고…. -_-;;
다행이 어제밤에 다른 화일이름으로 작업한 뒤에 마지막에 이름바꿔서 저장했기때문에 작업했던 화일을 다시 불러와서 조금 손봐서 복구를 시키긴 했는데 정말 간담이 서늘해지는일이 아닐수 없다.. 대체 왜이러지 으으…
백업 백업 백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걸 새삼 느낀다. -_-;;
그녀석은 한글처리에 가끔 문제를 보여서 저는 요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에디트 플러스를 이용하는데 꽤나 편리합니다.
그렇긴해도 뭣보다 좋은 것은… vim이 아닐런지… 🙂
맞습니다용.. 키키.. [esc] :wq
vim 나도 적응해보고 싶었는데…
이 몸은 대략 EditPlus ㅋㅋ!
vim에 푹 빠져삽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