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thought on “얼리어댑터라는 착각

  1. eiron

    Early Adapter여부를 떠나 ‘소비’는 ‘문화’의 하나가 아닐까요? ‘상품’자체가 그런 문화적인 특성을 반영하고 있잖아요. 김규항씨가 칭한 ‘광고에 길들어 자란 젊은 세대’가 아니라 ‘빅토리아왕조 시대의 인물’도 그런 문화적 감동을 느꼈을 것 같은데요. 물론 April Lane Benson가 I Shop, Therefore I Am에서 언급한 것처럼 옛날과 달라진 것은 ‘소비를 통한 문화적 감동현상’의 규모겠죠.

Comments are closed.